[블리치] 가장 많은 대장을 상대한 아란칼 코요테 스타크 No 1 - 소개 및 작중행적

이번에는 슌스이와 비슷한 느낌이자, 가장 많은 대장들을 상대한
아란칼 No.1 코요테 스타크의 소개 및 작중행적을 살펴보겠습니다.
코요테 스타크의 이름은 프랑스 디자이너 필립 스타르크의 이름을
따왔다고 하네요. (특이하다.. 라는 공통점?)
아란칼 No.1이며, 죽음의 형태는 고독입니다. 턱뼈 같은 가면 조각을
목걸이처럼 달고 있는 흑발의 인물로, 숫자는 왼쪽 손등에 있습니다.
잠에서 덜 깬듯 하고, 귀찮음이 많아, 전투나 비상시에도 소극적인데
전투시에도 리리넷과의 만담이 끊이지 않았죠.
그의 죽음의 형태 고독은 과거 아란칼화 하기 전부터 영향을 미쳐
그의 강력한 영압 때문에 타 호로들이 알아서 죽어 버렸습니다.
이런 그를 구원해준 것(비슷한 급인 에스파다들을 찾아줌/
문제는 성격들이 개판..)이 아이젠이라 충성심도 높습니다.

코요테 스타크 작중 행적 소개

스타크의 최초 등장은 웨코문드에 이치고 일행의 침입을 아이젠이
알릴 때 인데, 별로 관심이 없다는 듯 귀찮아 하는 모습입니다.
그의 능력에 대해서 최초로 보여졌던 시점은 스타크 특유의 초고속
소니도를 사용했던 시점으로 이치고나 켄파치도 당황했죠.
슌스이와 대결하는 중 장갑을 벗어 왼손에 적혀있는 No.1 을
보여주는 장면은 많은 블리치 팬들의 기대치를 한껏 높였죠.
추가로 등장한 프라시온과의 합체형 레스렉시온에 블리치 세계관
최초 총기형 능력이라니… 또 한 많은 기대치를 높여줬습니다.
세로 메트라제타에 대적하기 위해 슌스이와 우키타케가
협력 하는 것을 보고, 과연 No.1 답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비록 우키타케가 원더와이스의 기습, 그리고 그 상황에 정신이 나간
슌스이에게 치명타(?)를 입혔을 땐 사신들이 걱정도 됐었습니다.
바이저드의 러브와 로즈를 상대로도 초반 호각으로 싸우다가,
늑대 탄두로 승기를 잡는 모습을 봤을 땐 벨 붕을 걱정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등장한 정의의편(?) 답지 않은 슌스이의 화천광골의 특수능력을 이용한 뒷치기와 기술들에 농락당해 패배 당하고 말죠.
슌스이에게 패배한 후 너무나 동료(친구)를 원해 자신의 영혼을
둘로 쪼갰다는 내용에선 슬프기도 했습니다.
끝없이 기대치를 올리다가 당황스럽게 끝나버려 보는 팬들이
당황스러웠던 스타크에 대한 소개와 작중 행적을 살펴보았습니다.
혹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열심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아쉬웠던 그를 뒤로 하고 다음 시간에는 정말로 No.3
하리벨(할리벨) 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 주요 블로그 요약 ]


코요테 스타크 에스파다 No.1이다. 죽음의 형태는 고독이다. 아랫턱뼈처럼 생긴 가면조각을 목걸이처럼... 블리치가 급 완결이 나버려 어정쩡하게 돼버렸다. 천년혈전 초반에 총을 쓰는 슈테른 릿터, 로버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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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테 스타크 에스파다의 NO.1(프리메라 에스파다). 죽음의 형태는 고독. 전투시에도 소극적이며 귀찮아 하는 모습을 보였다. 통찰력이 빠르고 정확하다. 소니도는 거의 순간이동급으로 묘사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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