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bear

이번 영상에서는 저번 영상에서 다루지 못했던 애니속에선 등장하지
않았던 다양한 용급괴인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각보다 오리지널에 등장한 용급 괴인이 많은 관계로
이번 영상에서는 리메이크에 등장했던 괴인들만 다뤄보겠습니다.
참고로 보로스와 동급으로 비교되는 가로우의 경우에는 오리지널쪽이
더 강해보이는 관계로 오리지널을 다룰때 다룰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이야기 드릴 괴인은 외전에서 처음 등장한 말라빠진
콩나물이라는 괴인으로 따로 영상도 한번 준비한 적이 있는 괴인입니다.
외모적으로도 약해보이고, 살려달라고 빌거나 약한척을 하는
'의태'행동을 통해서 히어로들을 방심시키고,
말단 냉증이라는 특이한 병명을 이야기하며,
A급 히어로인 스마일맨까지 가볍게 쓰러뜨린 괴인이죠.
그의 탁월한(?) 의태 능력 덕분에 히어로 협회는
재해 레벨을 낭급으로 정했었는데요.
A급 히어로 스마일맨이 형제들이 차례로 쓰러지는
것을 보고 나서 추정한 재해 레벨은 용급이었죠.
탁월한 의태 능력 때문에 S급이 등장하지 않으면 쉽게
쓰러지지 못할 듯 보였는데요.
하필이면 군고구마를 사러갔다가 돌아오던 길의
사이타마에게 걸려서 한방에 박살나고 말았던 괴인입니다.
용급이라고는 하나, 재해 레벨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특별히 출연시킨 듯 보이고,
공격력을 제외한 전투력 자체는 상당히 약해보이는 용급 괴인으로,
방어력이나 타 능력에 대한 정보는 밝혀진게 없네요.
두 번째로 볼 괴인은 아직까지 정확한 등급도 밝혀진 적이 없는
밝혀진적도 없는 악의 보스같은 괴인, 괴인왕 오로치 입니다.
괴인협회의 수장이자, 다수의 용급 괴인들을 수하로 거느리고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최소 용급은 될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아쉽게도 리메이크 중에서 등장하는 장면이 몇번 없어서,
그의 강함은 아직 제대로 등장한적이 없죠
그의 강함이 언급이 등장한 유일한 시점은 바쿠쟌이 용급이 되어 자신감이 넘칠때 고우게츠가 그의 강함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부분 뿐이네요.
추가적으로 일반적인 인간을 괴인으로 만들 수 있는
괴인 세포를 만들 수 있는 괴인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괴인세포를 먹는 인간 자체의 강함이나, 욕망의 정도에 따라서
변하는 괴인의 등급은 달라 보이지만,
용급의 괴인 바쿠쟌의 등장 이후로 괴인의 숫자를 불린다는 점에
있어서 상당히 높게 평가 받게 된 괴인이기도 합니다.
이후 등장시 최상위 용급이 될것인지, 아님 가로우 보로스 등과 유사하게
용급 이상의 판정을 받을 것인지, 아님 신급이 될지 기대되는 괴인이죠.
다음으로 등장하는 괴인은 리메이크 판에만 등장한 괴인으로
대괴충 지네 장로라는 이름의 괴인입니다.
금속배트가 지네 선배와 라플레시돈이라는 귀급 괴인 2을
쓰러뜨린 직후에 거대한 신체를 자랑하며 등장하는데요
용급에 걸맞는 사이즈의 괴인으로, 금속 배트와 대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압도적으로 튼튼한 갑피(?)를 가진 모습을 보여줬죠.
갑피로 둘러쌓여있지 않은 얼굴 부분이 상대적인 약점인 듯 싶은데,
금속 배트의 드래곤 패기도 견뎌내는 모습이 등장했습니다.
히어로 협회에서 분석하길 최초 등장한 2년 전보다 크기가 커졌다고
이야기하며, 천재지변 급으로 평가하는 모습도 등장하네요.
이후 메탈나이트가 등장해서 수많은 미사일을 날리는데, 이를 맞고도
흠집조차 가지 않는 튼튼한 몸을 다시한번 자랑합니다.
이후 몇몇 하급 괴인들이 괴인협회의 목표였다는 히어로 협회 의원의 아들을 납치하자, 그들을 데리고 땅속으로 사라지는 장면이 등장하죠.
현재까지 리메이크에서 등장한 용급 괴인중에서는
괴인왕을 빼고는 유일하게 살아남아 있는 용급 괴인이기도 합니다.
네 번째로 살펴볼 괴인은 무술대회편에 등장했던 용급 괴인
고우게츠(고게츠)입니다.
첫 등장시의 이미지(그냥 괴물)와 후반후의 이미지(심하게 험상궂은 인간)가 차이가 많이나서 같은 인물인지 살짝 의심스러웠던 캐릭터기도 합니다.
무술대회편에서 등장해, 당시 참여한 모든 무술인들에게 괴인세포를 나눠주며 괴인이 되던가 죽던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이야기하죠.
이를 막기위해서 A급 히어로 이나즈맥스와 스넥이 등장해서
막으려고 했으나 간단히 쓰러지고 말죠.
이후 그의 정체에 대해 이야기가 잠깐 등장하는데, 고우게츠란 인물은
과거 최강의 무술가 였다가 괴인세포를 섭취해서 괴인이 된 인물이었죠
이후 용급 괴인으로 변한 바쿠잔이 반항하는 모습을 보여줄때
아이를 다루는 어른같은 모습으로 간단히 눌러주는 모습도 등장합니다.
보로스를 제외한다면 리메이크 판에서는 가장 전투장면이 멋졌던
괴인이 바로 이 고우게츠였는데요.
아쉽게도 116화에서 사이타마가 전투 소리만을 몇번 보여주며
간단히 쓰러뜨려 버린 용급 괴인이기도 합니다.
다섯 번째로 살펴볼 괴인은 괴인세포를 통해 인간이 괴인화 되면 얼마나
악해지는지를 잘 보여준 바쿠쟌이라는 괴인입니다.
일반 무술가였다가 스이류에게 처참하게 패배한 이후로 절망을 느끼다가 강해질 수 있다는 이야기에 다수의 괴인세포를 먹어치우죠.
이후 용급 괴인으로 급격하게 변하며, 인간일때 패배했던
스이류를 간단하게 제압하는 모습이 등장하는데요.
자신의 강함에 취해서 고우게츠를 무시하고, 자신이 최강임을
이야기 하는 모습이 잠깐 등장하는데요.
이후 고우게츠의 훈육(?) 및 충고에 말을 잘 따르게
변한 모습이 등장했던 괴인이기도 합니다.
고우게츠가 떠난 이후에 남아있던 스이류를 죽을 때까지
가지고 놀겠다는 이야기를 하는데요.
죽기 직전의 시점에 스이류가 히어로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아침 근처에 있던 사이타마가 등장하죠.
이후 사이타마에게 패배한 것을 마음에 담아뒀던 바쿠잔이
사이타마에게 강력한 일격을 날리기 시작하는데요.
바쿠잔의 이름을 떠올리질 못해서 멍하니 맞고만 있던
사이타마는 이름 떠올리기를 포기하고 한방에 바쿠잔을 쓰러뜨리고 말죠.
여기까지 원펀맨의 리메이크에 등장했던
다양한 용급 괴인들을 다뤄봤는데요.
아무래도 괴인협회 등장 시점부터 원펀맨 오리지널과 리메이크가
내용 전개가 조금씩 차이를 두고 있는 상황이 되다 보니,
오리지널에서는 이번에 등장했던 용급 괴인은
단 한명도 등장한 적이 없죠.
이러한 스토리적, 인물적인 차이를 오리지널 작가 One 과
무라타 유스케가 어떻게 정리할지도 궁금하네요.
짧게 내용을 다루다보니 조금 설명이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더 깊게 다뤄주길 원하는 괴인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다음영상에서는 원펀맨 오리지널에서만 등장했던
용급괴인들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혹 궁금하신 사항이나, 다른 건의사항 등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열심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블리치][연구 & 상식] 당신이 잘 몰랐던 블리치 속 호로 이야기 - 호로의 시작부터 호로의 종류까지.

이번 영상에서는 블리치 속 악의 근원(?) 호로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호로라는 개념은 기본적으로 블리치에 등장하는 타락하는 인간의 영혼
혹은 간단히 볼 수 있는 퇴마물의 악령 정도로 등장했는데요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서 점차 타락한 영혼의 상태라기 보다는
오히려 종족의 일종으로 보여지게 되었는데요.
실제로 에스파다 No.2 바라간의 경우에는 호로들만 사는
웨코문드의 왕이었다는 설정이 등장하기도 했죠.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호로라는 존재의 탄생에 대해
조금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호로의 탄생
호로의 영은 앞서 말했듯이 기본적으로 죽은 인간의 영(플러스)이
타락함으로서 만들어 지는 것인데요.
기본적으로는 현세에서 오랜 시간을 체류하다보면, 인간의 영의
가슴에 달린 인과의 사슬이 소멸하여 타락한다는 개념인데요.
여기서 말하는 인과의 사슬은 인간이 현세에 살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살아왔던 것이 사슬 처럼 만들어 진 것을 이야기 합니다.
이 인과의 사슬이 모두 소멸하는 시간은 상당히 길다고 하는데요.
사슬 자체가 빨리 소멸하는 공간도 있다고 하네요. (우라하라 상점 수련장)
추가적으로 호로가 되는 요인에는 외부의 영향으로 인과의 사슬이 있는
구멍이 억지로 넓혀진 경우,
혹은 호로가 플러스 영을 잡아먹었을 경우에는 잡아 먹힌
플러스 영도 호로로 변해버린다고 합니다.
이렇게 잡아먹히거나 인과의 사슬이 소멸하고 나면 가슴에 구멍이
뚫리고 비어버린 신체가 호로의 가면이 된다고 하네요.
호로의 습성
호로가 된 영혼은 이성을 잃으며 자신의 추한 모습을 감추기 위해
가면을 쓰고 타 플러스 영혼을 잡아먹게 된다고 하는데요.
비어버린 구멍을 채우기 위해서 플러스 영을 잡아먹는다는데,
따로 채워지진 않는다고 하네요.
플러스 영을 찾지 못한 경우에는 서로가 서로를
잡아먹는 일도 많다고 합니다.
주 거주지는 호로들의 세상인 웨코문드로
필요에 따라서 현세나 소울 소사이어티를 넘나든다고 하죠.
생전의 혈육에 대한 집착 때문인지
살아있는 혈육을 습격해서 잡아 먹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추가로 영력에 대한 욕망이 많은지 영력이 많은 인간이나,
사신을 직접 습격해서 잡아먹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호로는 호로화 될 당시 자아가 없는 짐승에 가깝다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자아와 의식을 되찾는다고 하네요.
대부분은 극단적으로 악한 자아를 가진다고 하는데요.
살아있을 때의 영향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호로의 퇴치
앞서 설명했다 싶이 호로라는 존재는 일종의 악령 취급으로
제거해야 할 대상으로 보여지는데요.
블리치 세계관 속에서 호로를 제거하는 형태는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사신들이 참백도를 통해서 잡는 방법이 있는데요.
사신의 참백도로 호로를 잡을 경우에는 영혼이 호로상태일때
저질렀던 죄를 사해주고 소울 소사이어티로 보낸다고 하죠.
이렇게 소울 소사이어티로 보내진 인간의 영혼은
사신의 관리하에 현세의 생물로 다시 태어난다고 합니다.
그러나, 살아있을 때 지었던 죄가 많은 경우의 호로는
참백도로 해치우더라도 지옥으로 끌려가죠.
두 번째 방법은 퀸시가 호로라는 존재 자체를 멸해버리는 방법인데요.
강력한 영적 공격으로 기본이 되는 영혼까지 없애는 방법이죠.
기본적으로 소울 소사이어티와 현세의 혼백의 양은 균등하게
유지되고 있고, 이에 따라서 세상이 유지된다고 하는데요.
퀸시들의 공격으로 혼백 자체가 사라지면 이러한 균형이
흐트려지고 세상이 멸망한다고 하죠.
즉 퀸시가 호로를 죽이면 혼백이 하나씩 줄게 되고, 그러다 보면 균형이
깨진다고 생각해서 사신들이 퀸시를 토벌하게 되었죠.
다음으로는 블리치속에서 등장한 다양한 호로의 종류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겟습니다.
호로의 종류
첫 번째로 살펴볼 호로의 단계는 데미 호로라는 호로인데요.
정확히 따지자면 플러스도 아니고 호로도 아닌 상황입니다.
가슴에 구멍은 뚫려있지만 호로가 되지 않은 상황으로
초반의 폐병원에 등장했던 영혼이 딱 그런 상태죠.
두 번째로 살펴볼 호로의 단계는 호로인데요.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호로가 바로 이런 호로입니다
세 번째로 살펴볼 호로의 단계는 휴지 호로인데요.
플러스나 호로를 먹어서 거대해진 호로를 이야기 합니다.
네 번째로 살펴볼 호로의 단계는 메노스 그랑데라고
수많은 호로들이 서로를 잡아먹고 나면 되어지는 단계입니다.
메노스 그랑데는 또 길리안, 아쥬커스, 바스트로데로
3가지 단계로 나눠지죠.
길리안일때는 검은 보자기를 둘러쓴 거인의 이미지로
이성을 잃고 상당한 숫자가 같이 다니는 모습이 자주 등장합니다.
아쥬커스의 경우, 크기가 많이 줄어들고 온몸이 회색으로 변하며 동물에
가까운 모습으로 변하는데, 다시 이성을 어느정도 회복하는 단계입니다.
마지막 바스트로데라는 단계는 대부분이 인간형의 사이즈로 변하며
다시 인간처럼 이성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는 단계입니다.
메노스 그랑데의 경우에는 이야기거리가 많아서 나중에 다시 한번
정리를 해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호로가 사용하는 가면이 깨지면
단순한 호로가 아닌 아란칼로 진화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자연적으로 드물게 탄생하는데, 아이젠이 가졌던
붕옥은 이를 대량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힘을 가지기도 했죠.
아란칼과 관련된 내용도 메노스 그랑데를 깊게 다루며
다시 한번 다룰 수 있도록 하죠.
여기까지 짧지 않은 호로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체적으로 정리해 봤는데요.
블리치가 분량이 많아서 그런지 내용이 너무 많아
호로와 관련된 사항들을 요약하는게 쉽지 않네요.
이번 주에는 블리치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최강의 사신이었던
야마모토 겐류사이를 좀 더 다뤄볼까 합니다.
혹 궁금하신 사항이나, 다른 건의사항 등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열심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One Punch Man] 가장 많은 S급 히어로를 혼자서 상대한 괴인 메르자르가르드 - 최상위 전사 메르자르가르드에 대해 살펴보자.

이번 영상에서는 암흑 도적단 다크매터의 최상위 전사인
메르자르가르드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메르자르가르드의 재해 레벨은 자그마치 용급으로, 첫 등장에
귀급 최상위로 보이는 천공왕을 한방에 쓰러드리며 등장했죠.
갈색 피부색에, 그로테스크한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5개나 되는 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10m 넘어보이는 사이즈의 괴인입니다.
특이하게 각각의 머리가 다른 인격을 가지고 있는 듯 서로
대화를 하면서 말을 하는 모습이 등장하죠.
각각의 머리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면,
하나의 머리는 제대로 된 대사가 불가능한 것 처럼 단어로만 이야기하고,
두 번째 머리는 다른 머리가 하는 이야기를 동의 하면서
따르는 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세번째 머리는 대사는 많지 않지만 주변을 관찰하는데 주력하는
머리처럼 보이네요.
네번째 머리는 살인 충동에 휩싸여 있는지, 눈에 보이는 모든
적을 어서 죽이라고 이야기를 반복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섯번째 머리는 가장 인간에 가까운 모습으로, 타
머리들의 의견을 취합하거나, 명령을 내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특이 사항 중 하나는 하나의 머리가 없어지면 다른 머리들이
조금 더 강해지는 듯한 모습이 보인다는 점인데요.
원래는 1인이, 전투력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일부러
다섯개로 정신을 나눈 듯한 모습으로 보이네요.
또한 각각의 머리는 담당하는 핵이 있어 이 핵을 통해서 몸을 분열하거나,
몸을 재생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다음으로는 메르자르가르드의 원펀맨속
스토리를 잠깐 살펴보도록 하죠.
제대로된 전투장면은 A급 히어로 이아이안의 과의 전투와 함께 등장
하는데요. 그의 팔을 간단히 날려버리며 인상적으로 전투력을 보여줬죠.
그것도 잠시 이아이인을 죽이기 직전 등장한
아토믹 사무라이의 참격에 2번이나 쓰러집니다.
이후 실버팽, 금속 배트, 탱글탱글 프리즈너가 지원을 나서자,
S급 히어로 4명을 상대로 싸우게 되죠.
당시 탱글탱글 프리즈너가 심해왕으로부터 배운 다크☆엔젤☆러시를
사용하자 온몸에 커다란 구멍이 생기는 피해를 입기도 했는데요.
최고의 장점인 초재생으로 피해도 거의 없이 싸우다가,
우연히 금속 배트에게 약점인 핵의 정체가 탄로나고 말죠.
이후 S급 히어로를 처치하기 위해 엄청난 포격을
게르간슈프에게 요청하는데요.
포격이 떨어지기 직전, S급 2위 전율의 타츠마키가 등장해서 염동력으로
모든 포탄을 되받아 날려버리는 강함을 보여주죠.
약점인 핵이 연달아 격파당하는 와중에 마지막 남은 머리가
실버팽에게 제대로된 타격을 입히는 모습이 등장하는데요.
이후 건물 무더기에서 멀쩡하게 튀어나오는 실버팽에게 당황하자,
아토믹 사무라이가 깍둑썰기를 해버립니다.
급하게 신체를 복구하던 도중 핵을 발견한 실버팽이 마지막 핵을
손쉽게 파괴함으로서 완전히 소멸하고 말죠.
여기까지가 작품속에서 등장했던 메르자르가르드의
다양한 활약들이었습니다.
메르자르가르드는 S급 4명과 치열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며
진정한 용급의 힘을 가장 잘 보여준 괴인이기도 하죠.
다만 그의 재해 레벨이 용급인데도 불구하고 방어력만은 상당히
약해 보이긴 하는데요.
아무래도 초재생 능력에 대한 반대 급부 정도로 방어력이
떨어진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추가적으로 메르자르가르드는 상대적으로 특이한 능력이 3개나 되니,
간단히 살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살펴볼 능력은 합체 및 분열이 가능하다는 점인데요.
분열의 경우에는 가진 핵의 숫자만큼 (5개) 나눠질 수 있었죠.
이후에는 S급이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합체해서
전투력이 상당히 상승하는 것을 보여주기도 했죠.
두번째로 살펴볼 능력은 초재생능력으로, 핵만 파괴되지 않으면,
핵의 능력으로 육체를 수복할 수 있는 것인데요.
S급 히어로 4명과도 동시에 싸울 수 잇었던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 초재생늠력이었죠.
세번째로 살펴볼 능력은 상당히 인상적이었던
메르자르가르드의 신체변형 능력인데요
초반의 날개부터 시작해서, 팔을 망치나 칼 같은 무기 뿐 아니라,
촉수 같은 이미지로도 변형시키는 등
유연해 보이는 신체를 마음대로 변형해서 전투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죠.
여기까지 메르자르가르드가 용급으로
활약할 수 있었던 다양한 능력들을 살펴봤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메르자르가르드의 목소리를 담당했던
성우 우치야마 코우키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적으로 맡았던 유명한 배역에는 헌터X헌터의 키메라 엔트의 제왕
메르엠, 니세코이의 이치죠 라쿠, 하이큐의 츠키시마 케이 등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키메라 엔트의 제왕이었던 메르엠 역할을 할때의
목소리가 가장 인상적이었는데요. 한번 보고 가시죠.
여기까지 최초로 용급의 강함을 제대로 보여줬던 우주 도적단
다크매터의 최상위 전사 메르자르가르드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다음으로는 다크 매터의 나머지 2명의 최상위 전사들
게르간슈프와 그로리 버스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One Punch Man] 사이타마와 같은 사상을 지닌 히어로 S급 1위 블래스트 - 지금까지 알려진 블래스트의 정체를 살펴보자


이번 영상에서는 여러모로 비밀에 쌓여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S급 1위 히어로 블래스트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그의 존재에 대한 이야기가 처음으로 등장한 시점은 대 예언자
시바바와의 예언 이후에 잠깐 언급되는데요
죽기 전에 남겼던 최악의 예언때문에 S급 히어로 소집령이 내려지고
모일 수 있는 S급 히어로가 모두 모이죠.
그 시점부터 이름, 사는 곳, 심지어 성별까지도 모두 불명인데요.
원작에서도 105화까지 아무런 정보도 등장한 적이 없던 인물입니다.
원작에서 105화에 가까운 시점이 흐를때까지 단 한번도
등장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의견도 많았고 가설도 많았는데요.
심지어 보로스나 가로우 정도의 용급 이상으로 평가받는 괴인들이
등장한 시점에도 등장이 없으니 더욱 궁금했던 히어로였죠.
블래스트가 등장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많은데요.
대표적으로 크게 2가지 이유 때문이라고 합니다. (팬들의 추측?)
첫 번째는 히어로 협회에서 블래스트에게
연락할 방법이 없다는 점이 있고요
두 번째 이유가 신급의 위험이 등장한 적이 없어서
굳이 등장하지 않았다 입니다.
잘 생각해보면, 보로스의 존재를 알았던 건 사이타마 뿐이며, 가로우는
히어로에게는 위협이지만, 인류멸종의 위협이 되지 않는 존재였죠.
그런 블래스트가 등장한 시점은 만화 원작 106화로,
블래스트가 어린 타츠마키를 구해주는 시점으로 18년 전이라고 합니다.
사이타마와 유사하게 비슷한 망토와 쫄졸이를 입고 있으며,
히어로를 하는 이유가 취미라고 이야기하죠.
그러나, 대머리도 아니고, 직업도 따로 있다고 하네요.
(사이타마 =백수…)
당시 거짓말을 하던 타츠마키에게 이런 말을 남기기도 했죠.
'여차할때 누군가 구해줄 거라는 생각을 해선 안돼'
그 이야기 때문인지 타츠마키는 특히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혼자서 모든걸 해결하는 히어로 느낌이 강해 보이네요.
이렇게 실제 모습이 등장한 이후에는 사이타마와의
관계에 대한 많은 가설들이 떠돌고 있는데요.
가장 유명한 가설은 사이타마의 아버지와 블래스트가
동일 인물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런 가설이 등장한 이유는 단 한번도 사이타마의
가정환경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한 적이 없었고,
그의 히어로 사상(취미로 한다)이 만들어진
이유에 대한 아무런 이야기가 없었기 때문인데요.
특히, 중학교 때부터 괴롭힘 당하던 사이타마가 그런 사상을
배울 대상은 아무래도 친족일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입니다.
또한 상당히 유사한 느낌의 대사가 기존에 등장한 적이 종종
있어서 이 가설에 대한 설득력을 높여주고 있네요.
타츠마키에게 이야기 했던 대사와 비슷한 대사와 동일한 내용이
사이타마가 후부키에게 했던 이야기와 유사하기도 했죠.
또한 번외편 '전대'에서도 유사한 대사가 등장하기도 했죠.
물론 원펀맨 답게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는게 더 좋을 듯 싶기도 하네요.
블래스트가 워낙 등장하지 않다보니 106화 전까지만 하더라도 다양한
가설들이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가장 유명한 가설은 사이타마와 블래스트가
동일인이라는 설정이었죠.
히어로 협회장의 손자가 사이타마가
구해준 첫 시민(?) 이라는 점이었다는 사실,
사이타마가 히어로 협회에 가입하기 전까기 해치운 괴인들의 공적은
블래스트가 다 가져갔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죠.
나중에는 킹이 등장해서 몇몇 괴인을 쓰러뜨린 공적이
킹에게 갔다는게 알려지기 전까지는 이 가설이 더욱 힘을 받았기도 하죠.
물론 앞서 이야기 드렸다싶이 106화에서 아무래도 사이타마와
블래스트가 다른 인물이라는 것이 등장하면서 이 가설은 깨졌죠.
이야기 하길 좋아하는 분들은 다른 차원의 사이타마나, 미래의
사이타마가 과거로 간거다.. 라는 이야기도 돌던데,
원펀맨이 만화긴 하지만, 그런 스토리 진행은 아무래도
너무 비약한게 아닌가 싶네요 ㅎㅎ
여기까지 현재까지 밝혀진 원펀맨속 블래스트의 정체에 대한
이야기 및 가설을 이야기 해봤습니다.
블래스트는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등장할지,
기대되는 히어로인데요.
어서 더 많은 정보가 풀려서 어떤 인물인지 알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추가로 사이타마와의 격돌도 한번??
다음 영상에서는 암흑해적단의 3명의 상급전사 및 사이타마와
격렬한 전투를 벌였던 보로스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혹 궁금하신 사항이나, 다른 건의사항 등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열심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One Punch Man] 사이타마의 강함의 이유를 찾아낸 최고의 천재 - 진화의 집의 주인 지너스를 알아보자

이번 영상에서는 진화의 집의 창조자이자 '리미터'의 개념을 발견한
천재 과학자 지너스에 살펴보겠습니다.
진화의 집 창조자인 지너스라는 이름은 영문 Genus라는 단어와
천재 genius 둘에서 이름의 모티브를 딴 듯 싶네요.
그는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두뇌 덕택에
모두에게 인정받는 천재 과학자였는데요.
인류에 대한 인공적인 진화를 연구했으나, 사상이 위험하다며,
타 과학자에게 위험한 사람 취급을 받았던 인물입니다.
그런 취급을 받음에도 혼자서 70세가 될때까지 연구를 계속해서,
성과를 얻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처음으로 젊음을 되찾고, 이후 클론들을 양산해서
연구 속도를 올릴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덕분인지 단독이 만든 괴인 집단인데도 불구하고,
소속된 괴인이 무려 8명이 넘고 히어로도 한명이 있네요.
최초 등장하는 시점은 애니메이션 2화 초반부에 모스키토 소녀가
사망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모습이 나올 때 인데요.
사이타마의 강함을 확인하고 실험을 위해 사이타마를
데려오기 위해서 다수의 괴인을 보내는 모습이 보여지죠.
그러나 보낸 괴인들이 전멸하자, 두려움에 떨며 다양한 함정들을
비롯해 사이타마를 맞을 준비를 하는데요.
제노스의 인정사정 없는 공격에 대부분의 함정이 날아가버리죠.
이후 수많은 클론들을 희생하면서 아수라 카부토를 풀어주며,
사이타마의 샘플을 구해달라고 요청하죠.
아수라 카부토와 사이타마의 전투 중에 등장해서 사이타마에게
강함의 비결을 묻는 장면이 등장하는데요.
그 답안이 가장 충격적인 원펀맨의 비밀이기도 했죠.
(지금도 지구상에 사이타마 양산형이 수많이 만들어 지고 있을 듯)
이후 아수라 카부토가 간단히 패배하자,
연구 자체를 때려치우겠다는 이야기를 꺼내며 끝이 나는듯 했으나,
나중에 암흑해적단이 지구를 침공한 시점에 타코야끼 가게를 하는
모습이 잠깐 등장합니다.
애니 & 리메이크에서의 등장은 여기까지 입니다.
추가로 작가 One이 그린 원작에는 좀 더 등장하는 장면이 있죠.
첫 번째로는 s급 8위라는 좀비맨이 이야기를 꺼내는데요.
그의 말로는 본인이 66번 실험체였다고 하죠.
이후 왜 사이타마가 강해졌는지에 대한 지너스의 이론이자,
원펀맨 사이타마의 강함의 비밀이 공개되죠.
바로 '리미터'라는 개념인데요. 생물마다 가지고 있는 한계가 있는데,
지너스는 과거에 종족 자체를 개조 함으로서 진화를 추구했다고 하죠.
그러나 사이타마 같은 경우에는 생물이 가지고 있는 한계를 본인의
노력만으로 뛰어넘었다고 이야기를 하죠.
즉, 사이타마의 강함의 이유는 사이타마가 드xx볼 처럼 다른 별
사람이거나, 타츠마키 처럼 타고난 특수 능력이 있는게 아니라.
인간이라는 종으로서의 한계를 스스로의
노력으로 부수고 넘어섰기 때문에 강하다고 이야기하죠.
여기까지 이야기를 다 들은 좀비맨은 지너스에게
스스로 강해지고 싶다며 리미트를 풀어달라고 이야기하는데요.
여기서 지너스가 만든 또 다른 지하공간(?)이 등장하는 듯 싶은데,
이후는 아직 연재가 안되서 어떤 공간인지,
어떤 방법으로 좀비맨의 리미터를 풀어주는지,
좀비맨이 리미터를 풀긴 하는지 등등에 대해서 알려진게 없네요
여기서 원펀맨에서 처음 등장한 '리미터'에 대해서 조금 더 살펴보죠.
언제나 멍때리는 표정의 사이타마를 보면, 과연 종의 한계를 뛰어넘을
정도로 강해질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약간 의아하긴 하죠.
그러나 사이타마가 밝혔던 수련법을 생각해보면, 그의 노~력이
리미터를 푸는 열쇠가 되었다고 이해하는 수 밖에 없긴 하네요.
실제로 용급 이상으로 인정받는 괴인 가로우의 경우에도
점점 강해지는게, 리미터를 품으로써 강해진 느낌이 들었죠.
그런데, 원펀맨이라는 작품이 워낙 황당한 경우가 많으니, 나중에
사이타마가 '한계 같은거 느껴 본적 없는데?' 라는 말이 나올지도..
다음으로는 지너스 역을 한 성우
나이카와 다이스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그마치 30년 경력의 초 배태랑이라고 하는데요.
목소리의 폭이 상당히 넓어서 다양한 작품들을 다뤘다고 하네요.
대표적으로 미남 캐릭터들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요. 블랙라군의 록
간츠의 쿠로노 케이, 블리치의 우르키오라 시퍼도 맡았다고 하네요.
특이한 캐릭터로서는 헌터 x 헌터의 히소카와, Beck이라는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다나카 유키오도 나이카와 다이스케가 맡았다고 합니다.
여기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히소카의 목소리를
한번 들어보시죠 ㅎㅎ
앗, 그리고 놓칠뻔 했는데, 원펀맨의 s급 10위인 히어로
돈신도 같은 성우가 맡았다고 하네요.
여기까지 원펀맨 속의 천재과학자이자, 사이타마의 강함의 비밀을
밝혔던 천재 지너스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앞으로는 우주해적 다크 매터의 3명의 상급전사들과
보로스에 대해서 살펴볼 예정입니다
혹 궁금하신 사항이나, 다른 건의사항 등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열심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One Punch Man] 원펀맨 최강(?)의 용급 괴인들, 백신맨부터 플루돈까지 - 애니속에 등장했던 용급 괴인들 모두 알고 있나요?

이번에는 몇몇 분들이 댓글로 추천해 주신 영상을 준비해 봤는데요.
원펀맨 애니 속에서 등장한 용급 괴인들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리메이크 버전에만 등장한 괴인들과 원작에 등장했던 괴인들까지
전부 다루기에는 분량이 너무 많은 듯 싶어서
애니속에 등장하지 않은 용급 괴인들은 영상을 따로
준비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부터 애니메이션에 등장했던 다양한 용급 괴인들과
그들의 마지막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이야기 드릴 용급 괴인은 백신맨입니다. 최초로 등장한 괴인이며, 변신한 모습과 기본 모습이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나는 괴인입니다.
실제 모티브는 세균맨에서 따왔다고 하는데, 댓글을 살펴보니 많은분들이
피콜로를 더 많이 떠올리시는 듯 하네요. (생김새 자체는 더 닮은 듯)
취미로 히어로를 한다는 사이타마의 이야기를 듣고 흥분했다가,
한방에 육편이 되는 모습이 등장했죠.
두번째로 이야기드릴 괴인은 애니메이션 1화에 등장했었던
270m라는 압도적 사이즈의 용급 괴인 마루고리입니다.
뛰어난 과학자인 형 후케가오가 만들어준 딸기 맛
'상완이두킹'을 먹고 나서 거대한 괴인이 되었는데요.
히어로 대전집에는 귀급이라고 나와있어서 이야기가 분분했는데요.
나중에 작가분이 용급이라 직접 정정해 주셨죠.
용급 괴인인데도 불구하고 사이타마의 일격에 육편(?)으로 변하지
않고 얼굴이 고무처럼 변하면서 패배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세 번째로 이야기 드릴 용급 괴인은 진화의 집의
최강 최악 괴인 아수라 카부토 입니다.
첫 등장부터 제노스를 간단히 발라버리는(?)
등장으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결국은 마트 세일에 늦어 버렸다는 사이타마의
분노에 육편으로 변해서 쓰러지고 말았죠.
네 번째로 이야기드릴 괴인은 암흑 해적단 소속의 상급 전사이자
용급 괴인인 메르자르가르드입니다.
탱글탱글 프리즈너, 실버 팽, 아토믹 사무라이, 금속 배트까지
S급 히어로 4명과 맞서 싸우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초 재생 능력의 핵심이 되는 핵을 금속 배트가
우연히 발견하는 바람에 결국 패배하고 말았죠.
다섯 번째로 이야기 드릴 용급 괴인은 메르자르가르드와 함께
암흑해적단 상급 전사의 직을 가지고 있는 그로리버스입니다.
이름만 밝혔는데, 마음이 급했던 사이타마를 만나
활약도 못하고 한방에 쓰러지는 모습이 등장했죠.
너무 허무하게 쓰러지는 바람에 딱히 이야기 할 거리가 없는
용급 괴인이기도 하죠. 실제 용급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ㅋ
여섯 번째로 이야기 드릴 괴인은 마찬가지로
암흑해적단 소속의 용급 괴인 게르간슈프입니다.
쉽게 떠올릴 만한 문어 형 외계인의 모습으로
전체적인 암흑해적단을 운영하는 사령관 같은 모습이 보여졌죠.
강력한 염동력을 사용하는 모습이 등장했는데요.
사이타마의 돌팔매질에 간단히 쓰러져 버리고 말죠.
일곱 번째로 이야기 드릴 괴인은 용급 이상으로 인정받고 있는
암흑 해적단의 단장 보로스입니다.
유일하게 사이타마와 제대로 된 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인물이기도 한데요.
마지막에는 사이타마의 진심펀치를 맞고(혹은 풍압?)으로
쓰러져 버리고 말았죠. (자세한 암흑 해적단 영상은 다음 기회에..)
마지막으로 이야기 드릴 괴인은 등장한 용급 괴인은 애니메이션
12화 엔딩곡 이후의 마지막에 등장한 용급 괴인 명계왕 플루돈인데요.
콧김으로 만들어진 흡수력(?)만으로 z시를
크게 파괴하는 모습을 보여줬죠.
마지막에 제노스가 여자아이를 구한 직후
등장한 사이타마에게 육편(?)으로 변해버렸죠
그 외에 특이하게 괴인은 아니지만, Z시에 떨어질 예정이었던
거대 운석이라는 용급 재해가 있었죠.
괴인은 아니지만, 파괴력 때문에 용급의 판정을 받았던
재해로 s급 히어로 제노스와 메탈나이트도 막지 못 했었죠.
운석은 사이타마 간단히 관통하는 바람에,
재산피해는 컸지만 사상자가 0명으로 끝이 났죠.
여기까지 애니속에서 등장했던 다양한
용급 괴인들 + 재해를 살펴보았습니다.
앞서 설명 드렸듯이 만화에만 등장하는 다양한 용급 괴인들은
다음에 영상을 따로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혹 궁금하신 사항이나, 다른 건의사항 등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열심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One Punch Man] 사이타마의 희망 다시마 인피니티 - 대머리 해결책(?)다시마 인피니티를 살펴보자

- 수정 사항 -
하나 잘못 언급된 내용을 '배고픈개' 님께서 알려주셨네요.
성우분 관련해서... 마다오의 성우를 같은 분이 하신건 맞는데..
어렸을 적의 마다오 성우를 했다고 합니다.
- 어쩐지 목소리가 너무 다르다 싶었네요 ㅠㅠ -

이번 영상에서는 사이타마가 강함을 얻는대신 잃었던 머리카락의
구원법과 관련된 다시마 인피니티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마 인피니티라는 괴인은 설정상 머리카락 대신 돋아난 다시마를
무기로 쓴다고 하는 괴인입니다.
아무래도 괴인이 된 계기는 카니란테와 유사하게 다시마를
너무 많이 먹은게 아닌가 싶네요.
머리카락을 자라게 하려고 많이 먹었다면, 여러모로 불쌍한 듯 ㅠㅠ
(자라나라 머리 머리~)
괴인이 된 다시마 인피니티의 머리에 달린 다시마는
강철의 강도에 필적한다고 하는데요.
강한 괴인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z시에 들렸다고 하죠.
마침 z시를 조사하러 나왔던 A급의 히어로 황금볼, 바네히게와
만나는 일이 벌어지는데요.
A급 히어로인 둘을 손쉽게 쓰러뜨리는 모습이 등장하죠.
실제 등급은 A급을 둘이나 쓰러뜨렸는데요 불구하고,.
재해레벨은 고작 호 입니다.
그러나 그런 활약도 잠깐 장보고 돌아오는 사이타마를 만나게 되죠.
마침 다시마 육수를 안사왔다고 아쉬워하는 사이타마 앞에서
등장했는데, 마지막은 굳이 등장하지도 않았죠.
이후, 사이타마가 집에서 대량의 다시마로 음식을 준비하는 장면이
등장하는데요.
여기서 깨알같이 제노스가 다시마와 대머리에서 벗어난다는
속설의 과학적인 근거없음에 대해서 이야기하죠.
마지막 장면쯤에 남는 다시마가 문밖에 잔뜩 놓여 있는 걸로 봐선
죽인 듯 보였었는데요.
만화 리메이크판에서는 패배 이후 애처롭게
울고 있는 이미지도 등장했었죠.
특이 사항 중 하나는 이 시점부터 괴인 중에서 먹을 수 있는 괴인은
사이타마가 먹는 모습이 등장한다는 점인데요.
나중에 잠깐 등장했던 양배추 괴인도
아마 먹었지 않았을까 싶네요. (먹어도 되는가??)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을 만한 괴인은 카니란테??
개인적으로 사이타마가 섭취(?)한 괴인을 한번 정리해 보면 재밌을 듯
싶기도 한데 몇 없는 듯 해서 아쉽네요. (추가로 아시면 알려주세요~)
다시마 인피니티의 역할을 맡았던 성우는 나이토 아미라는 여성분인데요.
대표적으로 맡았던 캐릭터는 원펀맨의 턱갈라진 소년과 은혼의
다메오토코(최악의 남자?)라는 하세가와 타이조와이 있는 듯 싶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은혼의 완폐아 하세가와 타이조의 목소리와
역할을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혹 궁금하신 사항이나, 다른 건의사항 등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열심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One Punch Man] 사이타마의 강함을 최초로 알아차린 괴인 - 진화의 집의최악 최강의 전력 아수라 카부토에 대해서 살펴보자.

이번 영상에서는 사이타마의 강함을 최초로 파악했던
아수라 카부토에 대해서 살펴볼까 합니다.
소속은 진화의 집으로 천재 과학자 지너스가 수많은 연구 끝에
최종적으로 만들어낸 용급 괴인이죠.
지능과 전투력만은 가장 뛰어났는데, 과도한 폭력성 및 부족한
인성 때문에 실패작으로 취급받아 봉인 되었다고 하죠,
변신 기능으로는 '아수라 모드(영 : 카니지 모드)'라는 단계가 있는데요.
장수풍뎅이 모습에서 헤라클레스장스풍뎅이 처럼 변하고,
근육이 전체적으로 팽창해서 파워가 훨씬 강해진다고 하네요.
패널티로 일주일 이상 이성을 잃는다고 하죠.
색깔이나 폭주 모드가 있다는 것 때문에, 에반게리온의 초호기
드립이 따라다니는데요. (모티브를 따온 걸로 봐도 될듯 싶네요.)
아수라 카부토의 첫 등장 시점은 사이타마와 제노스가 진화의 집에
쳐들어 왔을 시점인데요.
지너스가 여러모로 깊게 준비한 모든 함청 및 준비를 제노스가
한방에 날려버리는 바람에 지너스가 결심하게 되죠.
아수라 카부토를 봉인에서 해제하기로,
풀려나자 마자 수많은 클론들을 살해하고, 지너스(본체?)를 상대로
위협을 가했는데요, 강함을 미끼로 지너스가 아수라 카부토을 설득하죠.
이후에는 지하통로에 들어선 제노스를 벽에 처박으며 등장했죠.
이후 사이타마와 싸우려는 순간 제노스가 등장해 여러 공격을 했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었죠. 결국 제노스는 한대 더 맞고 리타이어..
이후 사이타마와의 결전을 준비하다가, 사이타마의 강대한 힘을
눈치채고 죽음의 공포를 느끼죠.
이후 사이타마의 강함에 대해서 이해할 수 없던 아수라 카부토는
어떻게 강해졌는지 물어보는데,
사이타마의 어이없는 답변을 듣고 분노해서 아수라 모드로 변신하고,
사이타마를 엄청나게 공격하는데요,
날짜를 착각해 마트 세일을 놓쳤다는 이유로 분노한 사이타마의
주먹 한방에 그대로 분쇄되어 끔살당하고 말죠.
아수라 카부토 관련해서 많은 분들이 모르는 사실 중 하나는
신인류 양상화 계획의 실패작이라는 점이죠.
즉 양산시에는 조금 더 약해질 수도 있겠지만 대량의 아수라 카부토를
만들어 내서 인류를 대신하는게 목적이었던 것이죠.
프로토타입이긴 하지만 아수라 카부토는 압도적으로 강했던 걸
생각해보면 대량생산된 아수라 카부토는 어느정도가 될지 궁금하네요.
이후에는 아수라 카부토를 맡았던 성우 이시즈카 운쇼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살펴본 성우중에서는 상당히 나히가 많은 분인데요,
아버지나 할아버지 역할을 상당히 많이 하는 분으로 보이네요.
맡았던 유명한 역할에는 강철의 연금술사의 반 호엔하임, 추가로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죠셉 죠스타나 포켓몬스터의 오박사도 맡았다고 하네요.
원피스의 볼사리노 등을 맡은 인물이기도 합니다.
잠깐 불사리노의 목소리를 한번 들어보고 가시죠.
여기까지 진화의 집 최종이자 최악의 결정체
아수라 카부토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다음에는 지너스와 암흑해적단과 관련된 이야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혹 궁금하신 사항이나, 다른 건의사항 등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열심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One Punch Man] 인류를 위협했던 지상 침공 5대왕! 누가 더 강할까? - 지저왕 부터 심해왕까지

이번 영상에서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지상을 침공한 정확한
다섯 세력과 다섯 왕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려고 합니다.
우선 첫번째로 이야기 하고자 하는 왕은 지저족과 지저왕입니다.
꿈속의 지저족은 사이타마를 피를 흘리게 만들고,
죽기살기로 싸우게 만들었던 존재였는데요.
실제 지저족은 사람보다도 작아 보이는 사이즈로 보이고,
지저왕도 상당히 약해 보여서 랑이나 호급 정도로 보였죠.
그러나 고대왕이 굳이 견제하는 듯한 언급을 한 걸로 봐서는 '말라빠진
콩나물'처럼 약해 보이지만 공격력이 강한 귀급 일지도 모르겠네요.
그 중 지저왕의 경우에는 애니메이션 1화에서 등장하며. 꿈속 지저왕과의
크나큰 갭을 보여주며, 사이타마의 점프(?)로 간단하게 사망했죠.
다음으로 이야기 하고자 하는 왕은 심해족과 심해왕입니다.
심해족의 침공 시점에 A급 히어로 스팅거가 힘들게
이겼다가, 순식간에 심해왕에게 패배하는 장면이 등장했었죠..
여기서 등장한 심해왕은 재해 레벨은 귀급인데도 불구하고
애니메이션에서 2화나 등장한 괴인입니다. (보로스 빼곤 전부 1화.)
수많은 히어로들이 심해왕을 쓰러뜨리기 위해서 도전했다가 실패했죠.
심지어 사이타마를 전력으로 한번 때려 본적도 있는 괴인입니다.
하지만 제목답게 사이타마가 일격으로 심해왕을 쓰러뜨렸죠.
(심해족 & 심해왕은 나중에 조금 더 깊은 영상을 다뤄볼 예정입니다.)
세 번째로 이야기 드릴 괴인은 애니메이션에만
등장했던 공룡처럼 생긴 고대왕입니다.
공룡족을 이끄는 왕이며, 이름이 고대왕이라고 하는데요. 유일하게
침공 세력중에서 부하(?)가 하나도 등장하지 않은 왕이기도 하죠.
체격이나 포스로 봤을 때는 가장 강해보이는 왕으로,
사이즈만 보면 용급의 느낌이 살짝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타 왕들을 견제하는 모습이 등장 하는 걸로 봐선
결국은 동일한 귀급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왕이기도 합니다.
강력한 포스가 있는 왕이었으나 타츠마키 짱의 운석소환 기술에 한방에
쓰러져 버리는 바람에 실제 전투력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기도 하죠.
네 번째로 이야기 드릴 왕은 가장 짧게 등장했던 천공왕입니다.
천공족을 이끄는 왕이며, 이름있는 부하만 4명이나 거느린 왕이었죠.
심지어 가장 문제가 될 적들이 히어로라는 것을 알고,
첫 등장부터 히어로 협회를 공격하는 강한 수를 뒀던 왕이기도 합니다.
히어로 협회 건물에 타격이 크게 가는 것을 봤을 땐,
최소 귀급은 되어 보이는 괴인이며, 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상대가 가능한 히어로가 많지 않을 듯 보였는데요.
익히 알려진대로 우주해적단의 상급전사 메르자르가르드(용급)과
전투력 차이를 보여주는 대상으로 짧게 등장하고 사라져 버리죠.
마지막으로 이야기 드릴 괴인은 원작에서만 등장했던
삼림족의 왕 삼림왕입니다.
등장 자체는 타 종족들과 비슷하게 지구를 점령하겠다고
덤벼드는 모습으로 등장했는데요.
당시 이를 피해서 도망가던 A습 히어로를 포함한
다수의 히어로들이 위기에 처했었죠. (최소 귀급)
그러나 크세노 박사에게서 업그레이드를 받은 제노스가 등장해서,
간단하게 불로 삼림족들을 태워버리는 모습이 등장했죠.
삼림왕의 마지막은 등장하질 않았으나, 동일하게 제노스에게
패배했을 것이라고 다들 예상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현재까지 등장한 지상 침공 5대왕이었습니다.
아무래도 강함 순으로 꼽자면 고대왕, 심해왕, 삼림왕,
천공왕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저왕이 될 듯 싶네요.
직접 싸움을 붙여보지 않는한은 정확한 답을 구할 수는 없겠지만,
크기나 공격형태를 생각해보면 이렇게 볼 수 있을 듯 싶네요.
추가로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는 명계왕 플루돈이 있는데요.
고대왕처럼 부하는 하나도 거느리지 않고 등장해서,
사이타마가 살고있는 Z시에 엄청난 타격을 입힌 괴인이었죠.
점령이나 지배같은 표현이 등장하지 않는 것과, 용급이라는
강함의 차이 때문에 지상침공세력과 같은 부류로 볼 수는 없을 듯 싶네요.
마무리는 역시나 다른 괴인들과 마찬가지로,
사이타마의 일격에 육편이 되어서 날아가 버렸죠.
여기까지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는 지상침공 5대왕을 짧게
정리하는 영상을 준비해봤습니다.
다음 영상에서는 앞서 이야기 드렸던 진화의 집의 최종 완성품(?)
용급 괴인 아수라 카부토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혹 궁금하신 사항이나, 다른 건의사항 등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열심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블리치] 참백도 없이는 최강자라는 요루이치 - 시호인 요루이치의 다양한 능력과 도구를 살펴보자.

이번 영상에서는 사신이면서 참백도 사용이 전혀 등장하지 않았던
신비에 쌓인 요루이치의 다양한 능력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요루이치의 이야기를 다루기 전에 잠깐 사신의 기본 전투법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고 가죠.
기본적으로 사신의 전투는 참권주귀(참백도,백타,순보,귀도)를 기본으로
이루어지는데요.
블리치 세계관에서는 만해가 절대적인 파워를 차지하다보니, 참백도에
대해서만 이야기가 나오고 다음으로 귀도에 대한 이야기가 종종 등장하죠.
대부분의 사신들이 중시 여기는 부분은 참백도이며, 혹 참백도관련
기술이 부족한 사신들은 귀도 쪽을 집중하는 경우가 있죠. (ex 나나오)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다시 요루이치의 전투 형태와 능력 그리고 그녀가
사용한 독특한 도구들에 대해서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앞서 말한 전투법 중에서 백타나 순보같은 경우에는 거의 등장이 없는
편인데, 유일하게 백타를 중요 전투법으로 활용하는게 요루이치 입니다.
실제로 대장 역임시에도 백타와 순보가 중심인 듯 보이며,
적과 싸울때도 백타를 주로 사용해서 상대했었죠.
추가로 귀도를 통해 전투시 백타와 순보를
보조하는 모습이 자주 등장하는데요.
여기서 잠깐 하나 이야기를 드릴 부분은, 우리가 쉽게 떠올리는
순홍은 정확히 말하면, 백타가 아니라 귀도입니다.
강력한 귀도를 양팔에 집어넣어서 백타의 파워를 올리는 일종의
버프가 순홍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듯 싶네요. (자세한 사항은 후반부에)
추가로 순신(瞬神)으로 불릴 정도로 순보의 달인이라 백타의 능력을
극대화한 강력한 전투력을 발휘 할 수 있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후 부터는 시호인 요루이치의
다양한 능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루이치의 다양한 능력
요루이치 하면 최초로 떠올릴만한 기술은 아무래도 변신(?)
능력이라고 생각 되는데요.
검정 고양이 형태로 변했다가 다시 사신형태로
변하는 모습이 등장했는데요.
현재까지 나온 사신들 중에서 유일하게 동물로 변신할 수 있는
사신도 요루이치 뿐이기 때문에, 고유 능력에 가까운듯 싶네요.
변화할 경우에는 외모만 바뀔뿐 아니라 목소리도 변경되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라면 요루이치임을 알지 못할 듯 싶네요.
은밀 기동이라는 집단에 딱 어울리는 기술인듯 보이기도 하네요.
(타 은밀기동 소속인원이 사용가능한지는 알려져 있는게 없네요.)
다음으로 이야기 드릴 부분은 별칭인 '순신'이
붙을 정도로 뛰어난 순보능력입니다.
대표적으로 그녀의 순신 능력을 보여줬던 장면은, 소울 소사이어티 편에서은밀기동 형라대의 대원들 다수를 간단히 제압했던 때죠.
추가로 우츠세미(일본어 : 매미 허물)라는 상당한 고급 순보 기술을
사용하는 장면이 등장한 적이 있는데요.
소울 소사이어티 편에서 뱌쿠야를 속이고 옷 조각을 남겼던 장면이
바로 그 기술을 사용한 장면이죠.
다음으로 이야기 드릴 기술은 요루이치의 백타 부분인데요.
먼저 축청령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유도 기술이 많이 떠오르는 이미지인데요. 상대를 던지면서
회전을 가해 머리부터 떨어지게 만드는 기술입니다.
다음으로 이야기 드릴 백타 기술은 단 한번 등장했었던
시호인 요루이치의 뇌왕권이라는 기술입니다.
대 이에로용 장갑을 착용하고 아이젠에게 우선 강한 일격을 먹인 이후
연타를 날렸던 기술의 명칭입니다.
추가로 귀도 기술에서도 상당히 인상적인 기술이 두개 등장하는데요.
첫 번째는 소이 퐁을 당황 시켰던 반귀상쇄라는 기술입니다.
상대의 귀도와 동질, 동량의 귀도를 역회전이 들어가게 걸어서
귀도 자체를 소멸시키는 기술의 일종입니다.
설정 대로라면 모든 귀도공격을 상쇄 가능하기 때문에 강력한 기술이죠.
그러나 실제 사용 모습은 소이 퐁과의 전투에서 단 한번 뿐이었죠.
다음으로 인상적이었던 귀도 기술은 정확한 명칭은
등장한 적 없었던 결계형 귀도인데요.
쥬시로의 희생으로 미미하기가 등장하여 영왕을 붇잡자, 이를 보존하기
위해서 사용했던 박도형 기술로 보이는데요.
처음 등장한 기술인데도 불구하고, 영왕을 보존 시킬 수 있는
귀도 기술이라고 생각하면 상당히 강한 기술이라고 생각 되네요.
단 한번만 사용되었고, 추가로 우류가 방해했기 때문에 정확한 명칭이나,
능력에 대해서는 명확한 언급이 등장한 적이 없습니다.
다음으로 이야기 드릴 기술은 요루이치에게 있어서
만해와 비견되는 가장 핵심이 되는 순홍입니다.
순홍은 앞서 말했듯이 고농도로 압축시킨 귀도를 등과 양팔에 휘감고,
그 귀도를 손발에 집중시키는 기술입니다.
공격의 형태는 기존 백타와 동일한테 그 백타의 파워를 귀도를 이용해서
압도적으로 올리는 방법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듯 싶네요.
참고로 이 기술은 은밀기동 수장의 기본 기술인 듯 싶은데, 소이 퐁은
따로 배우지 않고 독자적으로 개발해 냈다고 하죠.
실제로 소울 소사이어티편에서는 소이 퐁의 백타 능력이 조금 더 강한듯
보여졌으나, 순홍의 완성도가 부족해서 요루이치가 승리할 수 있었죠.
다음으로 이야기 드릴 기술은 순홍의 완성형 혹은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볼 수 있는 순홍 뇌신전형이라는 기술입니다.
순홍을 사용시, 등 뒤로 뇌신의 북과 같은 번개가 등장하며,
파워가 극대화 되는지, 사용시 일대가 박살이 났죠.
기본 순홍이 순수한 에너지를 귀도로 만들어 양손에 모은다면,
뇌신전형은 그 에너지를 번개화 해서 사용하는 듯 보이네요.
마지막으로 이야기 드릴 순홍기술은 천년혈전 마지막에 등장했던
순홍 뇌신전형 순륭흑묘전희입니다.
순홍이 마치 고양이와 흡사하게 변하는데, 혼자서는 사용이 불가능한지
우라하라가 요루이치를 변신시키는 모습이 등장했죠.
기분에 따라 영압이 바뀌는게 특징이라 1초에 48번 영압이 바뀌는 점과
정신이 완전히 고양이 처럼 변하는 특성이 있다고 하네요.
단순히 아스킨의 능력의 카운터처럼 보이긴 했죠.
그러나 추가로 파워도 강해지는 듯 보이기도 했죠.
화이트의 광적인 전투센스나 그림죠의 레스렉시온시 펜타라 사용시의
전투 센스를 활용해서 강해지는 형태로 이해하면 될 듯 싶네요.
아쉽게도 참백도와 관련해서는 어렸을 시점의 요루이치가 등장한
시점에서만 잠깐 등장하는데요.
만해가 기본적으로 사신대장의 필수 조건임을 생각해 본다면,
아무래도 요루이치도 시해 및 만해가 있을 듯 싶긴 합니다.
원작이 끝난 관계로 요루이치의 시해 및 만해는
등장하지 않을 듯 싶네요. (쿠보 ㅠㅠ)
요루이치의 다양한 도구들
다음으로는 요루이치가 가진 특이한 도구들에 대해서
잠깐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첫번째로 살펴볼 도구는 천답현이라는 도구입니다.
게임에 쉽게 등장할 만한 원시인의 완드(?) 같은 형태이죠.
사용시에는 붕대같은게 등장해서 한쪽 팔을 휘감고
날개를 만들어서 이용자를 날 수 있게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있죠.
순보가 비록 하늘을 밟고 날아다닐 수 있지만, 발 디딤 없이 날 수
있다는 특이점이 있는 도구라고 보여지네요.
두번째로 살펴 볼 도구는 암검이라는 작은 검인데요.
소울 소사이어티에서 소이퐁과의 전투시 단 한번 사용하는 장면이
등장하고 이후에는 등장이 없네요.
일본 닌자의 수리검 등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 싶은데 생김새는
조금 다른 일반 단검 처럼 보이네요.
다음은 아란칼편에서 우라하라가 제작해 준 안티 이에로 장갑인데요.
요루이치가 야미를 순홍없이 타격했다가 다친 것을 보고
준비했던 도구인데, 아이젠에게는 큰 효과를 못 봤죠.
다음은 레이저 와이어라는 도구인데요. 유하바하를 앞에서
순식간에 사용한 도구 인데요.
단순한 와이어처럼 보이는데, 특히 유하바하 같은 강한 인물에게
더 효과적인지, 유하바하가 순간 움직이 못했던 모습이 보여졌죠.
마지막으로 이야기 할 도구는 이름이 명확하지 않은 특이한 폭탄(?)인데요.
유하바하에게 던지려고 했으나 페르니다 때문에 성공하지 못했죠.
두 번째 구슬을 맞으면 몸이 녹아 사라진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소이 퐁의 시해 작봉(이격필살)이 떠오르는 도구 같이 보이네요.
여기까지 요루이치의 인상적인 능력과
다양한 도구들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다음 영상에서는 백타의 달인이자 순홍의 최강자 요루이치의
작품내 스토리들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궁금하신 사항이나 이야기 하고 싶은 게 있으신 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