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바이자드] 조용히 묻히긴 아까운 바이자드 전 3대장의 명언 및 개그. - 켄세이, 라부, 로쥬로

Main 영상에서는 전 호정 13대 대장이었다가, 바이자드가 되어 버린
켄세이, 라부, 로쥬로의 명대사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무구루마 켄세이의 명대사인데요, 부대장이었던 마시로가
위험에 처하자 등장하며 이야기 했던 대사였죠.
약간은 개인적인 감정(?)이 들어 있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ㅎㅎ
다음은 아이카와 라부가 남긴 명대사인데요. 하치겐이 소이퐁과 함께 바라간을 쓰러뜨린 이후에 라부가 던진 말입니다. 자막보다는,
만화쪽의 번역이 훨씬 좋은 느낌이네요
(‘전투에서 전사한 이의 넋을 기리기 위한 복수전’)
마지막은 오오토리바시 로쥬로의 명대사입니다.
스타크를 상대로 함께 덤비는 걸 정당화 하는 대사이네요.
캐릭터 자체는 멋진데 애니속에선 등장이 적어서 그런지
멋진 대사가 없던 오오토리바시 로쥬로였죠.
오히려 천년혈전편에서 나나나 나자쿠프와의 전투 직전에
남겼던 표현이 가장 인상적인 듯 싶네요. (얼굴에 포스가..)
아무래도 바이자드들 자체의 등장이 워낙 적다 보니,
괜찮은 명대사들을 찾기가 쉽지가 않네요 ^^
혹 여러분이 생각하는 조금 더 마음에 드는 명대사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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