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857화 '룩' 카포네 갱 벳지 - 빅맘해적단 결혼식과 앞으로 진행 예측2
857화를 통해 상디의 재합류와 밀집모자 해적단의 다도회&결혼식 난입이 확정 되었습니다.또한 카포네 갱 벳지의 구체적인 계획과 동기, 그리고 보빈을 공격한 것까지 밝혀졌네요
또한 밀집모자와 카포네갱벳지가 손을 잡기 위해 만나는
것으로 마무리 됩니다
앞으로 벌어질 일은 1)경호를 맡은 카포네벳지의 도움으로 루피가 다과회에 난입하거나, 2)협약이 성사되지 않는 것인데 후자는 밀집모자와 갱벳지 간 전쟁이 되거나, 밀집모자 일행이 다급한데 시간을 버릴 개연성 높아 발생 가능성이 낮아 보이고 갱벳지의 도움으로 다과회와 결혼식까지 난입은 수월하게 성공할 듯 합니다.
제목인 “룩”이 암시하 듯 이번 화는 갱뱃지가 호위 전권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핵심으로 보이며 다과회와 결혼식에서 루피일행이 무엇을 하든 소수의 불리함을 극복할 수 있는 스토리 전개될 수 있는 상황을 만듭니다.
이번 화에서 알게 된 것은 루피가 ‘발리티에’는 신경쓰지
않는 다는 것 입니다. 상디 역시 그런듯.. 결국 카포넷 갱 벳지와 함께 다과회와 결혼식을 망치고 도망가는 결론이 날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징베가 이야기 했 듯 ’사황’의 역린을 건드리고
간다는 것은 스토리상 찜찜하고 발리티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이번 화에서 ”호위”를 부각한 것과 동일하게 갱벳지의 악행에 대해서도 많이 부각 했는데, 아무리봐도 루피와는 맞지 않네요
그런 점에서 갱벳지와 함께 다과회에 난입하여 빅맘을
위험에 빠뜨리지만
결국 빅맘 편에서 갱벳지를 몰아내고 손을 잡는 다는 가설을 여전히 유지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