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 두 얼굴의 아란칼 네루(네리엘)의 프라시온들  - 펫셰&도돈챠카 - 소개 & 스토리 & 능력 총정리.

이번 영상에서는 인기 많은 네루(네리엘)의 코믹 하면서 충성심 높은
프라시온들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펫셰와 돈도챠카에 대한 간략 소개
먼저 펫셰 거티세는 개미느낌이 드는 호로 가면을 쓰고 있는
아란칼이자, 의외로 우류와 잘 맞는 인물입니다.
대표적으론 훔쳐보기나, 착각 등 특이한 개그를 많이 보여주는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네리엘의 정체가 알려짐에 따라 등장한 모습에 따르면, No.41의 
아란칼이자, 노이트라에 의해 라스노체스에서 쫓겨났던 캐릭터입니다.
다음은 돈도챠카 빌스턴(비르스탄)이라는 인물로 특이한 말투를
구사하며, 물방울 무늬 옷에 겁쟁이처럼 보이는 아란칼입니다.
펫셰처럼 네루의 오빠라고 칭하고 있으며, 갑자기 사람을 던지는 등
이상한 행동이 많으며, 대화가 잘 안될정도로 지능이 낮아 보이네요.
펫셰처럼 알려진 진실은 No.42의 아란칼로 노이트라와 함께 
버려졌고, 겁쟁이지만 전투에 나서면 물러서질 않는듯 보이네요.

펫셰 및 돈도챠카의 작중 행적.
최초의 등장은 이치고 일행이 웨코문드에 들어선지 얼마 안 됬을
시점에 네루와 무한추격놀이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등장합니다.
이치고 일행과 함께 라스 노체스로 향하던 중, 네루는 이치고,
 펫셰는 우류, 돈도챠카는 렌지를 따라가게 됩니다.  
이후 펫셰는 가벼운 개그 등을 보여줘서 심각하기만 아란칼편
분위기를 살짝 가볍게 해주는 역할을 하죠.
마찬가지로 돈도챠카도 무서운 언굴로 개그를 치는 모습들을 통해
아란칼편이 너무 무겁지 않게 해주기도 합니다.
이후 네루의 기억편에서 둘의 모습도 살짝 등장합니다. 
그때가 지금보다 더 인간다운 느낌이네요.
이후 네루가 기억을 되찾고 싸우려고 마음을 먹자, 프라시온으로써
네루의 의지를 따르겠다며,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아란칼 No.8 자엘아폴로에게 세로 싱크레티코를 사용할 때는 
나름 강한 모습도 보여줬으나, 실제 효과는 미미했죠.
아란칼 편 이후 천년혈전 편에서 짧게 등장하는데, 퀸시들이 
아란칼을 잡아갈때 잘 숨어 있어서 간신히 살아 남았다고 하네요.

펫셰와 돈도챠카의 능력
울티마(究極 / Ultima)
펫셰의 경우에는 특이하게 생긴 광선검(울티마/스페인어로 궁극)을
훈도시(…)에서 꺼내 자엘아폴로를 상처 입히기도 했습니다.

인피니트 슬릭(Infinite Slick)
펫셰는 네루와 비슷하게 액체(침?)를 이용해 접촉한 것을 미끄러지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름만 너무 거창한 능력이죠.

전투용영충 바와바와 (戰鬪用靈蟲 バワバワ)
돈도챠카가 몸속에서 기르는 듯한 거대한 지렁이(?) 바와바와를
꺼내고 넣고 하는 능력입니다. (영충도 처음 등장한 개념인데..)

세로 싱크레티코(Cero Sincretico)
앞서도 나왔던 펫셰와 돈도챠카가 함께 사용하는 세로의 형태로
겉보기론 1+1 이나 파워는 3이상으로 보이는 세로입니다.

개그 콤비이자 네루만을 위해 살아가는 프라시온 펫셰와 돈도챠카를 살펴봤습니다. 혹 궁금하신 점이나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

다음 영상에서는 애니속에서 어이없이 패배했던 에스파다 No.1 
스타크를 제대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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