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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Punch Man] 도시 파괴조차 간단한 괴인- 최초의 거대 괴인 마루고리

이번 영상에서는 원펀맨에서 등장했던 용급 거대 괴인
마루고리와 후케가오 형제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름만 듣고는 누구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을 듯 싶네요
원펀맨 1화에 등장하는 거인(?)정도로 많이 기억들 하실듯 합니다.
실제로 과학자 느낌의 형과 근육질의 동생 둘의 힘이 합쳐져서 만들어
졌던 거인(?)이 마루고리입니다.
여기서 잠깐 재해 레벨 용의 기준이 무엇이었는지 기억하시나요?
재해 레벨 용은 도시 여러 개가 괴멸 시킬 수 있는
위기를 일으킬 괴인에게 붙는 기준인데요.
보로스나 가로우 급이 용급이상으로 알려져 있죠
실제로 용급이라는 표현이 붙었던 최초의 사건은 운석 낙하건이었죠
애니속에 등장했던 괴인 기준으로는
또한 암흑 도적단의 3전사 급이 용급으로 알려져 있죠
잠깐 잠깐 보여졌던 거인(?)의 힘을 생각하면 충분히 용급으로
보이지 않나 싶네요.
참고로 히어로 대전집에 언급되어 있기로는 마루고리가
귀급으로 언급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이후에 작가가 직접 마루고리는 용급이 맞다 라는 답변을 함으로써,
용급으로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다시 마루고리(거인?)에 대해서 살펴보도록하죠.
마루고리라는 인물은 단지 강함만을 추구하며 살던
초 마초계열의 인물인데요.
그걸 형이었던 후케가오가 만들어낸 상완이두킹(?)이라는
특별한 약물을 먹음으로서 거대해지죠.
애니속 1화에서 등장하긴 했지만, 그의 파괴력만은 쉽게 볼수 없는데요.
거인화 된 상태에서 한번의 팔 휘두름 만으로 D시의 일부를
파괴하는 모습을 처음 보여주면서 강함을 보여줍니다.

이후 D시를 완전 파괴한 후 B시로 가던 중에 사이타마를 만나죠.
(팬티가 중요한가…. 이 상황에…. 중요하죠! ㅋ)
후케가오가 어깨의 적을 공격하라고 하지만, 어느쪽인지를 언급하지 않은 바람에 오히려 후케가오가 죽는 코믹한 장면도 잠깐 등장합니다.

이러한 죽음에 대한 책임을 사이타마에게 떠넘기는 마루고리는
사이타마를 패대기 치고 연타를 날리는데요.


바닥이 보이질 않을 정도의 어마어마한 구멍을 만들어냈죠.
그러나 사이타마는 멀쩡한 모습으로 구덩이에서 뛰어나왔고,
이후 제목답게 원펀치로 마루고리를 쓰러뜨립니다.
이후 사이타마만이 남길 만한 대사를 남기죠.
"압도적인 힘이라는 건 참 시시한 거야."
참고로 같은 에피소드에 나온 같은 급 백신맨은 사이타마를 한대도
때려보지도 못하고 패배했는데,
마루고리는 사이타마를 패대기(?) + 연타까지 해보이며,
괴인 VS 히어로의 전투 장면을 최초로 보여준 괴인이기도 합니다.
백신맨이 사이타마의 초월적인 공격력과 허무함을 보여주기 위해
등장한듯 보인다면,
마루고리는 사이타마가 급이 다른 히어로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등장한 듯 싶네요.
또 한 앞으로 결과는 뻔 할 수도 있겠지만, 사이타마에게 발악하는
다양한 괴인들의 모습을 기대하게 만들어 준 캐릭터였던것 같네요.
최초로 등장한 용급 괴인인데, 역시나 허무하게 쓰러져 버렸던
마루고리에 대해서 이야기 해봤습니다.

[블리치] 천재만이 가능한 참백도 활용법 - 우라하라 키스케의 홍희 활용법

"이번 영상에서는 우라하라 키스케의 참백도 홍희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우라하라 키스케의 참백도 홍희는 시해 전부터 독특한 모습을 가지고
있죠."
홍희는 첫 등장시 지팡이 칼 이라는 형태로 등장햇는데요, 천타 상태의 참백도가 일반 검처럼 생겼으니 여러모로 특이한형태입니다.
"홍희 는 시해시 언령이 ""깨어나라""이며, 붉은 색깔의 무엇인가를
쏟아내는 형태의 참백도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홍희의 시해상태에 사용한 다양한 기술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살펴볼 대표적 기술은 면도날 홍희로 붉은 참격을 날려
상대를 베는 기술입니다. 언령은 ‘포효하라, 홍희'"
"두번째로 살펴볼 기술은 붉은 영압으로 벽을 만드는 기술로, 이름은
'피 안개의 방패', 자주 사용되진 않았죠."
"세번째로 살펴볼 기술은' 떼치기 홍희'로 칼끝으로
야미의 세로와 바라를 상쇄시킨 기술로"
요루이치의 반귀상쇄와 비슷한 기술이죠.
"네번째로 살펴볼 기술은 '결박홍희'라는 이름으로 검은 그물을
만들어 상대를 봉쇄하는 기술입니다."
"다섯번째로 살펴볼 기술은 화유홍희 수구계라는 기술로 겅은 그물에
홍희를 이용해서 불덩이를 만들고 터트리는 기술입니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시해 기술은 난도질 홍희라는 기술인데,
극장판 3기에서만 등장했죠."
"피안개의 방패까지는 동일하게 만드는데 거기서 무수한
붉은 바늘같은것을 쏘아내는 기술입니다. "
"여기까지가 우라하라의 시해 관련 모든 기술들 이었고,
이어서 만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다음은 천년혈전 마지막쯤에 등장했던 에 대해서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만해 관음개홍희 아라타메의 능력은 닿은 물체를
시전자가 원하는대로 재구성하는 능력인데요"
일종의 현실조작 능력의 일종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싶네요.
"유일한 단점은 만해가 영향을 주는 범위가 한계가
있다는 점 정도가 될듯 싶네요."
"기본적으로 현실조작 능력에다가 최고 브레인이라는 우라하라의
조합이라 기대치가 높은데, 사용이 1회 뿐이라서 아쉬웠던 만해였죠."
"여기까지 간단히 우라하라 키스케의 참백도 홍희와 관련된 내용들을
살펴봤습니다."
"혹시 궁금하신 사항이나 이야기 하고 싶은게 있으신 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

[블리치] 천재만이 만들 수 있는
최고의 발명품들 - 우라하라 키스케

이번 영상에서는 우라하라 키스케가 만들었던 다양한
발명품을 중심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라하라는 블리치 세계관 내에서 최고의 과학자로 알려져 있는데, 오늘은 그 천재성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발명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라하라 키스케의 천재적 발명품들
우선 첫번째로 이야기 드릴 발명품은 우라하가 상점 밑에 있던
거대한 공간 공부방 입니다.
아시다시피 소울 소사이어티에서 이치고가 수련한 공간을
비슷하게 만든 공간인데요.
정확한 언급은 없으나 생각보다 훨씬 넓은 듯 하네요.
게다가 그런 언급은 없지만, 주변의 반응을 봐선
드래곤볼의 시간과 정신의 방처럼 시간 차이도 나는듯 보입니다.
두 번째로 소개 드릴 발명품은.. 다들 그냥 구덩이로만 생각하시는 듯
싶은데요. 정확한 이름은 섀터드 샤프트 입니다.
플러스 영이 호로로 변하는 시간을 72시간이라는
극단적으로 줄이는 공간입니다.
정확한 언급은 없지만 기본적으로 플러스 영이 호로화 되는데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나와 있는데
이를 강제적으로 3일로 줄이는 능력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싶네요.
다음은 영압 차단형 의해입니다. 사용자가 영압을 차단하여 외부로
영압이 새어나가지 않게 하는 의해입니다.
타인이 영압 감지를 완전히 불가능하게 하는 의해입니다만,
단점으로 자신의 영압 자체가 회복되지 않는 점이 있죠.
붕옥과 함께 루키아를 인간화 시키려고 우라하라가 준비했죠.
다음은 전신체라는 도구로 특이하게 생긴 인형처럼 보이는데,
만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참백도를 구상화 및 굴복시키는 절차가
필요한데, 최소 10년 이상의 수련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신체에 참백도를 사용하면 구상화 상태를 강제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어서 10년의 수련 없이 만해 획득의 기회가 생기죠.
이 방법으로 구상화 할 수 있는 것은 단 1번 뿐이고 제한 시간이
사흘이라는 단점이 있답니다.
천년혈전 편 같이 소사의 멸망 위험 시기쯤에는부대장급들에게
뿌려서 강제로라도 수련을 시키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다음으로 이야기 할 도구는 정의 장갑 저스티스 머리띠라는
상당히 긴 이름의 도구입니다
사용시 '불타올라라 나의 혼, 정의장갑 저스티스 머리띠 장착!!'라고
외쳐야한다고 하죠..
실제로 사용 언령(?)은 우라하라의 장난이었고, 착용자의 영력을
보조하고 받는 데미지를 줄여주는 도구라고 하네요.
다음으로는 휴대용의해라는 발명품인데요. 종종 작품에서
유용하게 사용되었던 발명품이죠.
입으로 풍선 불듯 하면 만들어 낼 수 있는 의해인데,
아란칼편에서 야미에게 처음 사용했죠.
유용해 보이는 도구인데 본인 말로는 자신 말고는 쓸 수 없을
만큼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나 너무 쉽게 쓰는 모습이 보이는 걸 보면,
거짓말일지도요….
다음으로 이야기 드릴 도구는 영압을 완전히 차단하는 외투입니다.
101년 전 아이젠에게 죽기 직전의 바이저드 맴버들을 구출할때
처음 사용하는 모습이 등장하는데요.
아이젠의 말로는 몇가지 귀도를 추가하면 완전 투명인간처럼
활동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참월의 정체와 마사키 관련 내용이 나올때 아이젠이 사용하는
모습이 한번 더 등장했죠.
다음은 영자변환기라는 발명품입니다. 초반에 등장했던
도구인데요.
현세의 살아있는 인간이 소울 소사이어티로 갈 수 있도록 해주는
도구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이 발명품은 어떤 이유로 만들었는지를 모르겠네요….
우라하라 상점 맴버는 다 영체화가 더 강할듯 싶은데..
그렇다고 오리히메와 차드가 풀브링 능력을 얻은 이후 만들었다면..
그 짧은 시간동안 만들어 낸것일 텐데…
진짜 그렇게 짧은 시간에 만든거면 천재 중에 초 천재가 아닐까 싶네요.
다름 아닌 살아있는 인간이 영혼의 세계인 소울 소사이어티에
가는 방법을 처음으로 만든 듯 보이니요…
다음 발명품은 전계결주라는 특이한 도구인데요.
사신이 소울 소사이어티로 가는 천계문을 이용해서, 특정장소를
다른 장소로 바꿔치기 하는 도구라고 합니다.
전계결주를 통해 가짜 카라쿠라 마을과 진짜 카라쿠라 마을을
바꿔놨었죠…
다음으로 이야기 드릴 도구는 이치고를 다시 사신으로 만들어준
특수한 칼인데요.
정확한 명칭은 나온적이 없으며, 날이 없어 베이진 않는다고 하네요.
처음에 이치고가 루키아 혼자의 영력을 통해 사신화가 가능했다면
이 검은 많은 대장들의 영력을 하나에 담았었죠.
그 덕분에 업그레이드 된 사신화가 가능했죠…
다음으로 소개 드릴 발명품은 침영약이라는 도구입니다.
슈테른 릿터들이 회심의 도구로 가져왔던 메달리온을
막기 위해서 만든 도구입니다.
빼앗긴 만해의 원주인이 접촉하면, 만해를 호로화 시킨다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 퀸시가 뺏은 만해를 되찾을 수 있다고 하죠.
정확한 기간은 없으나, 일반 사신대장들의 만해가 메달리온으로 빼앗기나, 아란칼들은 빼앗기지 않는다는 점에,착안해서 만들었다고 하죠.
이 발명품이 없었다면 반덴라이히의 2차 침공 때 사신 세력은 거의
전멸했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다음으로 이야기드를 도구는 항령장액 어깨결림 탈출α라는 수상쩍은
약으로, 영때문에 생긴 뻐근해진 어깨를 푸는 약이라고 하네요.
다음은 칙령 스프레이라는 도구인데, 자신을 따라오는 혼령을
쫓아내는 도구라고 합니다.
전자포박환ㆍ제타볼(Zeta Boll) 땅 이라는 도구는
호로에게 습격당했을 때를 대비한 도구라는데,
어떤 식으로 사용되는지는 언급된 적이 없네요.
앞서 보여드린 세개의 도구는 사신대행소실편에서
초기의 이치고와 비슷한 일을 하던 카린에게 우라하라가 주었던
도구들인데요, 당시 카린과 관련된 뭔가 스토리가 있을 것이라고
사람들의 기대치를 증폭 시켰으나…
또 다시 그냥 넘어가 버렸죠…
(쿠보….)
마지막으로 이야기 드릴 발명품은 붕옥입니다.
초기 버전은 아이젠도 만들었다는 모습이 보여지는데요.
아이젠의 연구를 이어받은 것도 아니고 순수하게 혼자 힘으로
우라하라가 붕옥을 완성시키는데 성공했다고 하네요.
붕옥은 주변 사람의 마음을 구현화 시키는
현실조작이라는 초 사기적인 능력을 가진 도구이죠.
그 붕옥이 완성되지 않았다면, 아이젠도 그렇게나 복잡한 음모를
계획하진 않았을 듯 싶기도 하네요
생각이상으로 다양했던 우라하라 키스케의 다양한 발명품을
살펴보았는데요,
천재적인 발명품도, 이게 뭔가 하는 발명품도 있긴 한데,
그의 천재성만은 부정할 수 없을 듯 하네요.
혹 궁금하신 사항이나, 다른 건의사항 등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열심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