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 의외로 모르는 단행본 짧은 글귀 - 시(허세) 글귀 정리 XIII 49~52
블리치 단행본에는 짧은 부제가 있고,
첫 페이지에는 짧은 시(허세)가 있는걸 아시나요?
의외로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단행본 별
짧은 부제와 시(허세)의 내용을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
The Lost Agent
이번 부제는 사신 대행(Agent)의 힘을 잃었다는 이치고의 상태와
사라졌다던 첫번째 사신 대행의 등장을 보여주는 제목으로 보이네요.
내가 과연
따라갈 수 있을까?
네가 없는 세상의 스피드를.
글귀는 사신으로서의 힘을 잃은 이치고가 루키아 없는 세상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살아가야 할지 고민하는 내용이 담긴 듯 싶네요..
The Six Fullbringers
여섯 풀브링거들(이미지 속 다섯 + 슈쿠로)이 앞으로 이야기에
중심이 될 것이라는 내용을 암시해 주는 부제인 듯 보입니다.
시간은 늘 배후에서 닥쳐오고
으르렁거리며 눈앞으로 흘러간다.
버텨라.
시간이 너를 아름다운 과거로 쓸고 가려
제 아무리 이빨을 드러내도
앞을 보지 마라.
너의 희망은 배후에 닥쳐오는
침침한 탁류 속 안에만 있다.
긴죠가 본인과 이치고에게 하는 말 인듯 한데, 잃어버린 사신의
힘을 포기하지 말고 힘을 되찾아야 한다는 것을 비유한 듯 싶네요.
Love me Bitterly Love me Sweetly
이번 부제는 고된 훈련으로 힘을 키워 함께 하겠다는 차드와 회복,
방어를 통해 함께 하겠다는 이노우에의 생각이 들어 있는 듯 싶네요.
내 마음에 손가락을 집어넣지 마.
이번 글귀는 상대에 대한 아무런 경계없이 파고드는 이노우에에
대해 리루카가 츤데레 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을 보여주는 듯 싶네요.
End of Bond
이번 부제는 슈쿠로의 능력에 의해 긴죠와 이치고의 인연이
끊어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듯 싶네요. (실제로는 계산된 음모.)
같이 세어줄래?
네게 생긴
내 잇자국을.
이번 글귀는 슈쿠로가 자신의 능력으로 기억을 새겨 넣는 것(잇자국)이 가능하며, 자신만이 알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듯 싶네요.
짧게나마 전달하려는 내용이 잘 전달되었음 좋겠네요.
다른 해석이나 문의 사항이 있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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