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 슈테른릿터 그레미 투뮤에 대해 알아보자 - 블리치 세계관 속 가장 사기적인 능력

이번 영상에서는 송영란님의 요청에따라 논란의 대상인
그레미 투뮤의 능력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그레미 투뮤의 기본 능력 소개
그의 기본 능력은 더 비져너리로 자신이 상상한 모든것을
현실화 시키는 초초사기적인 능력입니다
현실 조작이라는 능력 자체가 워낙 사기 적인데, 그레미 투뮤의 경우
거의 제한 같은 게 등장하지 않아서 특히 강해 보이는 느낌이었죠.
이러한 현실 조작이 블리치에서 처음 나온 능력의 형태는 아닙니다.
비슷한 능력만 해도 사용자가 5명쯤 됩니다.
오리히메, 아이젠, 츠키시마, 유하바하 그리고 그레미 투뮤.
비슷한 능력에 대해서는 나중에 타 영상으로
자세히 다뤄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우선 그레미 투뮤가 더 비져너리를 이용해서
사용한 다양한 형태의 현실 조작 기술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더 비져너리 - 현실 조작 기술들
우선 물질을 조작하는 능력은 용암, 바위, 쇳덩이를 만들어 내는 등
많은 기술의 기본이 되는 능력으로 보였는데요
켄파치가 있는 공간의 공기를 물로바꾸거나, 야치루의 뼈를 쿠키로 만드는 것도 이러한 물질조작 능력의 일종이었죠.
우주공간을 이용한 공격의 경우에는 약간 물질 조작으로 공간을
우주로 바꾼 건지, 아님, 우주의 일부를 소환한 건지 알 수가 없네요.
특히 많은 분신들이 붙어 있던 걸로 봐선 우주 공간을 소환한 게
아니라 물질 조작으로 만들어 낸 것에 가까울 듯 보이네요
부술 수도 없고, 잠깐만 그 공간에 있어도 내장에 큰 타격을 준다는
점 때문에, 짧은 기간동안 자라키에게 아주 큰 피해를 줬던 능력이었죠.
다음으로 이야기 할 기술은 지형조작으로 대표적으로 자라키와
싸울 공간을 만든 것과 자라키를 가둘 때 그리고 공격에 사용했죠
약간 강철의 연금술사가 떠오르는 능력이기도 했죠…
다음으로 이야기 하고자 하는 기술은 물질 소환 능력입니다.
참 많은 걸 소환해 내서 그 능력의 강함을 보여줬는데요
처음에는 엄청난 숫자의 화기를 소환해서 이런 능력이
있음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페이트의 게이트 오브 바빌론이 살짝
떠오르는 장면이었습니다.
다음으로 소환했던 것은 특이한 형태의 구형 방어벽이었는데요
커다란 칼날이 튀어나오는 형태의 특이한 방어벽이었죠.
그리고 대망의 운석 소환이 있었습니다. 운석 소환은 아무래도
혼자서 만들 수 없어서인지 분신이 하나 추가되어 사용했습니다.
저는 분신을 만들어서 소환한다는게 왠지 나루토의 그림자
분신술과 나루토의 나선환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만 ^^
최강의 기술이라는 운석 소환의 효과는 절대적이었는데요.
엄청난 크기 때문에 정령정의 차혼막까지 뚫고 들어왔죠.
잘 생각해보면 야쇄로 부순 자라키도 대단하긴 한데요.
실제 그 정도면 원펀맨의 사이타마가 운석 부순 것처럼 파편만
하더라도 정령정의 괴멸이 당연한데 그런 게 거의 없었죠..
게다가 검으로 깍둑썰기를 한 것도 아닌데, 작은 사이즈로
부숴져서 정령정으로 떨어져 내린 것도 인상적이었죠.
다음은 신체 강화 기술인데요. 자신의 상상으로 신체 자체를 강화
시키는 기술로 보이는데,
노이트라처럼 공격에 베이질 않게 하거나, 아님 공격을 받은 후 검을
빼지 못하는 모습으로 활용하는 모습이 보여졌죠.
다음으로 이야기 드릴 능력은 자체 회복 능력입니다.
자신의 상처가 나았다 라는 상상만으로 자신의 모든 상처를 치료하죠
다음으로 이야기 드릴 능력은 자폭입니다. 자신의 분신들을 폭파시켜 자라키를 심각한 모습으로 태워버리는 모습이 등장했죠.
다음으로는 가장 사기 중 사기인 능력이라고 생각하는
생명 창조 능력입니다…. (신이냐 넌?)
대표적으로 그웨나엘 리나, 샤즈 도미노 같은 완전 다른 생명체를
창조 하거나, 창조한 생명체의 능력이 상상력에 달려있었죠.
또한 자신과 동일한 능력을 지닌 분신을 창조해 냈는데,
나루토의 그림자 분신술과 상당히 비슷한 모습입니다.
차이가 있다면 그림자 분신술은 본체가 있는데, 그의 분신은 분신체 모두가 본체와 동일하여, 단지 분신을 늘리는 것만으로
능력이 2배 3배 4배로 말도 안되게 늘어나는 모습이 등장했습니다.
추가적으로 그웨나엘 리와 샤즈 도미노 관련된 전혀 다른 생명체를
창조한 것과 관련해서 이후 각캐릭터를 중심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언급하고자 하는 능력은 상대의 능력을 복사하는
능력으로 기본 설정에 따르면 뭐든 복사가 가능해야 하는데,
자라키의 육체를 복사했다가 자살(?)하는 말도 안되는
바보짓으로 사망하게 만든 능력이었습니다.
여기까지 여러모로 사기 같던 그레미 투뮤의 비저너리를
통한 다양한 능력을 살펴봤습니다.
그렇다고 그의 능력이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
이후에는 그의 능력 상의 한계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더 비져너리 – 그레미 투뮤의 능력의 한계
가장 대표적인 비져너리 능력의 한계는 한번에
하나씩만 상상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회복 중에는 몸이 강화되지 않거나,
뭔가를 소환 및 조작 중에는 다른 것을 소환 및 조작하지 못합니다.
즉 다양한 공격으로 그레미 투뮤를 공격하면, 방어 혹은 회복에
정신이 없어 공격이 거의 불가능 하겠죠.
물리적 공격을 막을 땐 다른 형태의 공격을 하는 식으로 공격,
즉 다굴에는 장사가 없다가 마찬가지로 통할 듯 하네요.

처음에는 다양한 분신이 다양한 상상을 하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봤는데,
그런 모습이 등장한 적이 없는 걸로 봐선 같은 분신들이 상상에 힘을 보태서 더 큰 상상을 만드는 것은 가능해도
각각의 분신이 다른 상상을 하는 것은 불가능한 듯 싶네요.
다른 그의 능력의 한계 중 하나는 상대를 직접 죽이는 상상이
안된다는 것이겠죠.
대부분의 현실 조작능력에서 쉽게 떠오르는 아이디어인데
내용의 전개 때문인지 사용하는 모습이 등장하지 않죠.
상대의 힘을 줄이거나, 참백도를 없앰 혹은 바꾸는 것이 없는 것을 보면 그런 느낌이 드네요 (뭐 이건 스토리 진행상.. 손대면 안되겠죠)
마지막은 그의 상상이 어떠한 준비동작이나 제한 없이
사용가능하다는 점이 오히려 문제가 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상상이라는게 워낙 제한이 없으니, 자신의 패배에 대해서
상상해 버리면, 패배가 가능할지도요.
실제로 베일지도 모른다..라고 상상하니 베여버렸죠…
죽을지도 모른다.. 라고 생각하면 죽을지도요…
자신의 상상력에 스스로가 제한을 걸면 그것도 또한 문제가 되겠죠.
운석 소환도 분신 포함 2이 필요했는데,
이것도 혼자의 상상력으로는 운석을 소환할 수 없다라는 본인의
상상력의 한계 때문에 생긴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비져너리의 더 효과적인 활용법
제가 생각하는 더 효과적 활용법은 완벽 방어와
상대를 디버프(약화 시키는)하는 방법입니다.
먼저 최강의 방어 능력이라는 네가시온을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뭐든 상상이 가능하니 적의 공격은 네가시온으로 막고,
영력을 통과하지 못하게 만드는 살기석을 이용해 수갑이나 장갑을 만들어 상대가 영력을 못쓰게 만드는 방법이 있을듯 싶네요.
혹은 야치루의 뼈를 쿠키로 바꾼 것처럼 살기석으로 바꾸면
완벽하게는 못 막아도 영력 사용이 상당히 힘들어 지겠죠…
이렇게 상대방의 능력 자체를 제한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상당히 효과적으로 상대가 가능할 듯 싶네요..
앞서 한계 쪽에서 언급 했던 능력이지만, 만약 다른 분신이
다른 능력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면야…
몇 명은 우주공간을 만들고 몇 명은 직접 공격 및 자폭
몇 명은 방어에, 몇 명은 회복에 대한 상상을 한다면
한계라고 언급했던 다굴도 그레미 투뮤를 제압하지
못할지도 모르겠네요..
여기까지 여러모로 사기 같던 그레미 투뮤의 비저녀리를
통한 다양한 능력과 한계 그리고 효과적 사용법을 살펴봣습니다.
순순육화와 비슷하게 능력 자체의 가능성에 비해 사용법이
여러모로 아쉬웠던 모습이 많았던 그레미 투뮤였습니다.
우리의 쿠보 작가님께서 여러가지 한계를 언급하지 않아
더 다양한 상상이 가능한 능력인 듯 싶네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레미 투뮤의 더 효과적인 능력 사용법
및 한계는 어떤 것이 있나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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