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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맨 캐릭터 파헤치기 - 너 재해 등급이 진짜 “귀(鬼)”_ 심해왕 파헤치기

심해왕 - 해인족
어느날 갑자기 바다에 올라와 인류를 공격하는 해인족의 우두머리.
물에 젖으면 더 강력해짐. S등급 히어로 2명도 막지못한 강력한 괴인

23화에서 재해레벨 ‘호’의 해인족들을 해치우는 A급 11위 히어로 스팅커에게 막타(?)를 날리며 등장한다
멀리서 이 모습을 훔쳐보던 A급 20위 이나이멕스를 떡실신 시킨다. (그는 이후 심해왕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긴다)
떡실신 된 이나이멕스를 구한건 바로 S급 히어로 포동포동 프리즈너! 심해왕을 상대하기 위해 탈옥!!(with 음속의 소닉)

근육파인 두 히어로와 괴인 격돌! 피가 튀기고 살이 찟기는 혈투를 이어간다
100% 힘을 다하기로 결심한 포동포동 프리즈너 변신!!! 그리곤 심리적 타격을 먹인다…? (아악!! 내 눈..이거 안본눈 삽니다)
그러나 대략 역효과…(아앗…힘이 나고 말았어…그쪽이란건가?..)

다음 상대로 음속의 소닉을 맞이하여 고전하는 듯 하였으나 심해왕 답게 비가와서 젖으니 더 강해진 모습..소닉은 도망간다~(튀어!!)

다음 상대로 나타난 제노스! 첫 일격으로 승기를 잡는 듯 했다
그러나 그 역시 일격에 제압. 남은 한팔로 최선을 다해보지만…결국 참혹하게 패배
마지막엔 사이타마의 마무리~!

지금까지 등장한 괴인 중 S급을 둘이나 패퇴시키는 활약은 보로스, 카부토 정도 밖에 없기에 사실 ’귀’라는 평가는 매우 야박하다
심지어 포동포동 프리즈너와 근육 싸움은 섹시하지 않은가? (그 모습에 반해서 프리즈너가 봐준걸지도;;;)
최근 용급 괴인들이 나타나고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 최상급 괴인으로 평가 받을만 하다

[흑집사] Book of Atlantic 방금 보고 왔어요!!

어제 나온 흑집사 Book of Atlantic 극장판 혹시 보셨나요?
어제 저녁 뒤늦게 서야 어제가 개봉일 인걸 깨닫고
오랜만에 메가박스에서 심야 영화로 감상했답니다 ^^

두둥. 받았던 미니 색지의 결과는……
토보소야나 작가님의 손그림이~!!!!!!
그러나 아쉽게도… 시엘이.. 세바스찬이 안 나왔네요 ㅠ…ㅠ

샘플로 본 이미지의…
세바스찬을 원했는데..
아님.. 이것도.. ㅠㅠ 참 좋았을텐데 싶네요..

일본에선 1월에 개봉했고.. 스토리를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그래도 스포일러는 최대한 자제한 감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 작화, 세바스찬을 포함해 미치도록 잘 나왔네요 ~!
아니.. 세바스찬이 그냥 잘생긴걸까요….
나름 기대했던.. 젖은 세바스찬도…
기대 이상입니다.. 이미지보다 더 좋아요…

그리고 시엘, 눈동자도 늠름 함도 …. 참 잘 컷습니다. (신체 말고..)
이런 시엘을 잊고 살았다니.. 전 죄인입니다.. ㅠㅠ
모… 커뮤니티의 평이 딱 맞군요.. ‘먹음직스럽게 자랐다.’(순화)
차마.. 부정할 수 없네요…

영상 속에선 언더테이커의 정체와…동.. 동일인물?? 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충격적인 얼굴이.. (모자 하나 벗은 것 뿐인데..)
게다가 언제나 귀엽움이 흘러넘치는 우리의 리지가,
어떻게….. 이런….. (보신 분은 아실듯../ Bad Ending은 아님.)

보고난 감상을 짧게 이야기하자면…
나무나도 멋진 세바스찬, 그리고 ‘먹음직스러운’ 시엘…
그리고 밝혀진 언더테이커와 리지의… 진실만 봐도
충분한 감상의 가치가..
있는 영상인데, 굳이 하나 더 이야기 하자면, 피닉스~! 겠죠….

개인적인 평점으로는 5점 만점에 4점을 주고 싶네요.
(흑집사 팬 한정…/ 스토리는 흠흠..)

예쁘고 잘생긴 캐릭터들의 멋진 향연으로 눈을 즐겁게 해준
흑집사 Book of Atlantic, 못보신 팬이라면 강추 드립니다 ^^

원펀맨 캐릭터 파헤치기 - 너 재해 등급이 진짜 “귀(鬼)”_ 심해왕 파헤치기

심해왕 - 해인족
어느날 갑자기 바다에 올라와 인류를 공격하는 해인족의 우두머리.
물에 젖으면 더 강력해짐. S등급 히어로 2명도 막지못한 강력한 괴인

23화에서 재해레벨 ‘호’의 해인족들을 해치우는 A급 11위 히어로 스팅커에게 막타(?)를 날리며 등장한다
멀리서 이 모습을 훔쳐보던 A급 20위 이나이멕스를 떡실신 시킨다. (그는 이후 심해왕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긴다)
떡실신 된 이나이멕스를 구한건 바로 S급 히어로 포동포동 프리즈너! 심해왕을 상대하기 위해 탈옥!!(with 음속의 소닉)

근육파인 두 히어로와 괴인 격돌! 피가 튀기고 살이 찟기는 혈투를 이어간다
100% 힘을 다하기로 결심한 포동포동 프리즈너 변신!!! 그리곤 심리적 타격을 먹인다…? (아악!! 내 눈..이거 안본눈 삽니다)
그러나 대략 역효과…(아앗…힘이 나고 말았어…그쪽이란건가?..)

다음 상대로 음속의 소닉을 맞이하여 고전하는 듯 하였으나 심해왕 답게 비가와서 젖으니 더 강해진 모습..소닉은 도망간다~(튀어!!)

다음 상대로 나타난 제노스! 첫 일격으로 승기를 잡는 듯 했다
그러나 그 역시 일격에 제압. 남은 한팔로 최선을 다해보지만…결국 참혹하게 패배
마지막엔 사이타마의 마무리~!

지금까지 등장한 괴인 중 S급을 둘이나 패퇴시키는 활약은 보로스, 카부토 정도 밖에 없기에 사실 ’귀’라는 평가는 매우 야박하다
심지어 포동포동 프리즈너와 근육 싸움은 섹시하지 않은가? (그 모습에 반해서 프리즈너가 봐준걸지도;;;)
최근 용급 괴인들이 나타나고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 최상급 괴인으로 평가 받을만 하다

[블리치] 잇카쿠 그의 정체성은 상남자_ 아님 핑크핑크_

1. 잇카쿠에게 기모노가 어울린다고! 역시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는게 좋겠지?
2. 대체 이카쿠의 정체는 뭐야? 스파이? 보디가드?.. 아마도..니 매형이 될지도~~~아악~~안돼
3.대머리가 뭐하러 머리를 깍는거야 머리와 이마 경계를 그려주지!! 코마무라 대장도 ?
4.나오기만 해봐라 이 불속에서 다 죽여버릴테다~ 아…아…아 뜨거! 아 뜨거!!

[블리치] 이상한 나라의 자라키 켄파치 ! - 한마디로 표현 할 수 없는 그의 매력

술 마시기 딱 좋은 달이다~!
그 정도면 충분하지 않냐 이 녀석들아!!!!

누굴 보낼깝쇼?
멍청이 노는게 중요해!! 일하는 놈을 보내라고..ㅋㅋ(어디 이런 상사 없나..)

쿠치키 대장 도울게요~
디지고 싶냐?ㅋ …쿨럭 죽는줄 알았다..

알고 보니 방울 성애자~

켄파치는 이치고만 생각해~
이런게 바로 사랑? 날 두고 떠난 야속한 그 사람 이치고..

충돌! 상디의 견문색 VS 카타쿠리의 견문색

[블리치] 켄파치스러운 인물들로 가득찬 호정 11번대를 살펴보자 I 인물을 중심으로 살펴보는 호정 13대

블리치 속 소울 소사이어티의
호정 13번대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켄파치스러운 인물들로 가득 차서 전투광이 넘치는 호정 11번대를
상징, 의미 및 주요 인물들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11번대는 과거의 대장들 관련 정보가 많아 대장들 관련을
1부로 다루고 이 후 2부에 부대장 및 다른 인물들을 다루겠습니다.
상징하는 색은 연보라색이며, 부대 마크인 꽃은 톱풀로 뜻은
자그마치 “싸움”. 부대 특색에 딱 어울리는 꽃인 듯 싶네요.
자라키와 비슷한 성격의 부하들이 넘쳐나는 덕에 대부분 얼굴이
험상궂고 싸움을 즐기는 인물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야쿠자?)
그러다보니 이명은 ‘전투 전문 부대’로 13대중 가장 강하다고
자부하는 부대이며, 야치루를 제외한 모두 남자인 부대입니다.
11번대의 대장은 ‘켄파치’의 이름을 가진 사신의 자리이며, 추가로
부대원들은 자라키를 닮아 직접공격계 참백도를 우대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11번대의 대장인 자라키 켄파치는 전투하면 빼 놓을 수 없는
인물 중 하나이며, 야성적이고 마초적인 느낌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요인이기도 합니다. ‘자라키’는 드래곤 퀘스트의 집단
즉사 주문에서 따왔다고 하며, ‘켄파치’의 뜻은 최강의 사신에게
주어지는 이름으로 ‘베어도 베어도 쓰러지지 않는다’입니다. 추가로 전투보다 죽이는 것을 좋아하는지 자주 나오는 상징은 해골입니다.
자라키는 루콘가 80번지 출신으로 야치루와는 어렸을적 만났다고
하며, 당시에 자신과 야치루의 이름을 스스로 지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방랑중에 잇가쿠와 유미치카도 만났죠. 그 이후 10대
키간죠 켄파치를 죽이고 11대 켄파치이자 11번대 대장이 됩니다.
작중에서는 초반부터 나왔고 비중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시해, 만해가
등장하지 않았고, 작가도 상시개방형 시해라고 언급했기 때문에,
시해나 만해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많은 사람이 생각했으나,
천년혈전편에서 이런 설정을 버리고 시해 및 만해가 바로 등장했죠.
의외로 전투 외에는 술마시고 노는 걸 좋아하며, 붙임성도 있어
11번대 대원들의 존경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길을 잘 못찾는지 좀 헤매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데, 부대장인
야치루도 길을 못 찾으면서 끌고 다니는 모습이 종종 나오긴 합니다.
그의 시해 야쇄(삼켜라)는 시해급 중에서는 크기가 가장 커 보이는 거대한 도끼를 사용하는데, 운석을 베는 강렬한 모습을 한번 보여주고 끝이 났죠.
후에 나온 이름불명의 만해는, 부러진 야쇄에 일종의 짐승같은
형태의 광전사화가 되는데, 만화속에선 제대로 활용치 못하고 끝나죠.
개인적으로 켄파치가 안타까웠던 순간은 이치고와의 무승부 이후
강해지고 싶다고 외칠 때와 우노하나의 죽음에 슬퍼할 때 였습니다.

11번대는 이전의 대장들에 대한 정보가 가장 많이 공개된 부대이기도
합니다. (우노하나,쿠루야시키,아자시로,키간죠,자라키까지 5명)

초대 11번대 대장이었던 우노하나의 경우, 스토리 중 조금씩 강한 모습이 보이긴 했으나, ‘초대 켄파치’라는 설정이 등장해서 충격이었죠.
특히 그녀의 시해 육우삽의 모습과 능력을 생각해 보면, 켄파치랑은
참 어울리지 않는 설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 다시 쿠보가…)
만해인 개진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어서 개진 사용 이후의 모습을
보고 우노하나의 켄파치스러움을 부정하는 사람이 없어지긴 했죠.
특히 그녀가 자라키의 성장을 위해 마지막으로 싸우고 난 이후
마지막으로 자라키에게 남겼던 대사는 참 멋있었습니다.

다음은 7대 쿠루야시키 켄파치로 소설에만 등장한 인물이라
이미지는 거의 없으며 지금의 자라키와 무척 닮은 캐릭터 입니다.
설정상 슌스이나 쥬시로와 동세대이며, 바스트로데를 베었으며,
0번대에 올라가는 것을 거부한 사신이기도 합니다.
시해는 아악회랑(상서로움을 땅에 묻고 태어나서, 어두운 그림자를 숭상하고 노쇠해져라)로 거대한 입을 가진 생물을 무수히 소환.
만해는 켄파치 스럽게 이름이 불명이며, 거대한 크기의 입을 소환해 자신 이외의 모든 존재를 먹어치우는 범위계 능력을 가졌다고 합니다.

8대 야자시로 켄파치는 몸의 형태나 복장이 뱌쿠야와 닮아 있으며,
더욱 날카로운 느낌의 이미지의 인물입니다.
기본적으로 감정을 별로 느끼지 않으며 표현도 없는 인물이며
호로에 대해 특히 강한 적대감을 보여 최종 보스급으로 등장했습니다.
그의 시해는 우로자류(불명)으로 참백도 본체는 검은 안대로 눈을 가린 여성으로 아자시로만 볼 수 있는 인물이며 능력도 불명.
다음 9대 켄파치는 아자시로 때의 부대장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특별히 언급되거나 이미지가 등장한게 없네요. (최강 사신 X)

다음 10대 켄파치는 키간죠 켄파치로 산적같은 외모며, 신지의 평과 이치노세의 언급이 전부. (그러나, 이치노세의 존재 자체가 설정붕괴.)
호정 11번대의 대장들을 중심으로 내용을 설명 드렸습니다.
추가적으로 이름 ‘켄파치’는 특별편으로 따로 한번 제작할 예정입니다.

다음에는 호정 11번대에서 자라키를 뺀 부대장들 및 타 대원들의
이야기를 다뤄보겠습니다. (야치루, 잇가쿠,유미치카,아시도 등)
궁금증 및 건의 하실 내용이 있으면 댓글로 부탁드리겠습니다. ^^

[블리치] 가장 많은 대장을 상대한 아란칼 코요테 스타크 No 1 - 소개 및 작중행적

이번에는 슌스이와 비슷한 느낌이자, 가장 많은 대장들을 상대한
아란칼 No.1 코요테 스타크의 소개 및 작중행적을 살펴보겠습니다.
코요테 스타크의 이름은 프랑스 디자이너 필립 스타르크의 이름을
따왔다고 하네요. (특이하다.. 라는 공통점?)
아란칼 No.1이며, 죽음의 형태는 고독입니다. 턱뼈 같은 가면 조각을
목걸이처럼 달고 있는 흑발의 인물로, 숫자는 왼쪽 손등에 있습니다.
잠에서 덜 깬듯 하고, 귀찮음이 많아, 전투나 비상시에도 소극적인데
전투시에도 리리넷과의 만담이 끊이지 않았죠.
그의 죽음의 형태 고독은 과거 아란칼화 하기 전부터 영향을 미쳐
그의 강력한 영압 때문에 타 호로들이 알아서 죽어 버렸습니다.
이런 그를 구원해준 것(비슷한 급인 에스파다들을 찾아줌/
문제는 성격들이 개판..)이 아이젠이라 충성심도 높습니다.

코요테 스타크 작중 행적 소개

스타크의 최초 등장은 웨코문드에 이치고 일행의 침입을 아이젠이
알릴 때 인데, 별로 관심이 없다는 듯 귀찮아 하는 모습입니다.
그의 능력에 대해서 최초로 보여졌던 시점은 스타크 특유의 초고속
소니도를 사용했던 시점으로 이치고나 켄파치도 당황했죠.
슌스이와 대결하는 중 장갑을 벗어 왼손에 적혀있는 No.1 을
보여주는 장면은 많은 블리치 팬들의 기대치를 한껏 높였죠.
추가로 등장한 프라시온과의 합체형 레스렉시온에 블리치 세계관
최초 총기형 능력이라니… 또 한 많은 기대치를 높여줬습니다.
세로 메트라제타에 대적하기 위해 슌스이와 우키타케가
협력 하는 것을 보고, 과연 No.1 답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비록 우키타케가 원더와이스의 기습, 그리고 그 상황에 정신이 나간
슌스이에게 치명타(?)를 입혔을 땐 사신들이 걱정도 됐었습니다.
바이저드의 러브와 로즈를 상대로도 초반 호각으로 싸우다가,
늑대 탄두로 승기를 잡는 모습을 봤을 땐 벨 붕을 걱정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등장한 정의의편(?) 답지 않은 슌스이의 화천광골의 특수능력을 이용한 뒷치기와 기술들에 농락당해 패배 당하고 말죠.
슌스이에게 패배한 후 너무나 동료(친구)를 원해 자신의 영혼을
둘로 쪼갰다는 내용에선 슬프기도 했습니다.
끝없이 기대치를 올리다가 당황스럽게 끝나버려 보는 팬들이
당황스러웠던 스타크에 대한 소개와 작중 행적을 살펴보았습니다.
혹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열심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아쉬웠던 그를 뒤로 하고 다음 시간에는 정말로 No.3
하리벨(할리벨) 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블리치] [수정본] 코요테 스타크의 굴욕 & 개그편 즐겁게 둘러보자 !!


쿨쿨~~ 쏘옥
뭐냐 리리넷~~!!!!!!

뭘 원하는거냐…
여자 따윈 모른다고 ㅋㅋㅋ

진정한 전투의 천재는 싸우지 않고 이기는 법

[블리치] 의외로 모르는 단행본 짧은 글귀 - 시(허세) 글귀 정리 XIII 49~52

블리치 단행본에는 짧은 부제가 있고,
첫 페이지에는 짧은 시(허세)가 있는걸 아시나요?
의외로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단행본 별
짧은 부제와 시(허세)의 내용을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

The Lost Agent
이번 부제는 사신 대행(Agent)의 힘을 잃었다는 이치고의 상태와
사라졌다던 첫번째 사신 대행의 등장을 보여주는 제목으로 보이네요.

내가 과연
따라갈 수 있을까?

네가 없는 세상의 스피드를.
글귀는 사신으로서의 힘을 잃은 이치고가 루키아 없는 세상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살아가야 할지 고민하는 내용이 담긴 듯 싶네요..

The Six Fullbringers
여섯 풀브링거들(이미지 속 다섯 + 슈쿠로)이 앞으로 이야기에
중심이 될 것이라는 내용을 암시해 주는 부제인 듯 보입니다.

시간은 늘 배후에서 닥쳐오고
으르렁거리며 눈앞으로 흘러간다.

버텨라.
시간이 너를 아름다운 과거로 쓸고 가려
제 아무리 이빨을 드러내도

앞을 보지 마라.

너의 희망은 배후에 닥쳐오는
침침한 탁류 속 안에만 있다.
긴죠가 본인과 이치고에게 하는 말 인듯 한데, 잃어버린 사신의
힘을 포기하지 말고 힘을 되찾아야 한다는 것을 비유한 듯 싶네요.

Love me Bitterly Love me Sweetly
이번 부제는 고된 훈련으로 힘을 키워 함께 하겠다는 차드와 회복,
방어를 통해 함께 하겠다는 이노우에의 생각이 들어 있는 듯 싶네요.

내 마음에 손가락을 집어넣지 마.
이번 글귀는 상대에 대한 아무런 경계없이 파고드는 이노우에에
대해 리루카가 츤데레 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을 보여주는 듯 싶네요.

End of Bond
이번 부제는 슈쿠로의 능력에 의해 긴죠와 이치고의 인연이
끊어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듯 싶네요. (실제로는 계산된 음모.)


같이 세어줄래?
네게 생긴
내 잇자국을.
이번 글귀는 슈쿠로가 자신의 능력으로 기억을 새겨 넣는 것(잇자국)이 가능하며, 자신만이 알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듯 싶네요.

짧게나마 전달하려는 내용이 잘 전달되었음 좋겠네요.
다른 해석이나 문의 사항이 있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