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 이치마루 긴의 호정 3번대를 살펴보자 인물을 중심으로 살펴보는 호정 13대
블리치 속 소울 소사이어티의
호정 13대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이번 영상에서는 앞서 이야기 한 듯이 호정 3번 대의 마크와
부대의 성격, 그리고 주요 인물을 중심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호정 3대의 마크는 금잔화로 꽃말이 절망이며, 부대 모토가 ‘싸움에서 이기든 지든, 결국 절망을 맛본다는 것은 동일하다’라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3번대는 전투담당인 부대이며, 블리치 시리즈 중 가장
많은 맴버들이 죽은 부대이기도 합니다. (효문도 편 3명 포함)
3석만 해도 2명이 죽었고, 천년혈전편에서는 뒤늦게 등장했던
3명이 순살 당하는 안타까운 일도 벌어졌습니다.
3석만 해도 2명이 죽었고, 천년혈전편에서는 뒤늦게 등장했던
3명이 순살 당하는 안타까운 일도 벌어졌습니다.
5번대에 입대하여 아이젠의 부대장으로서 부하가 되었으나,
3번대 대장이 되고 나서부턴 아이젠과 대립하는 분위기를 풍겼었죠.
모두에게 으스스한 캐릭터로 다가가지만, 유일하게 함께 살았던(?)
란기쿠에게는 묘하게 대하는 태도가 다른 남자이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시해 신창(쏘아죽여라)의 능력은 칼날의 길이가
100배로 늘어난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만해 신살창은 길이 13km 마하 500짜리 신축 속도를 가진
능력이라고 긴이 친절히 설명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하지만!
신살창의 진정한 능력은 길이나 속도가 아니라 칼날에 맹독을
넣는 능력이며, 신축 처럼 보이는 것은 먼지로 바꾸는 것입니다.
긴의 죽음 장면에서, 란기쿠의 눈물이 긴에게 떨어지는
애니메이션 속 연출은 긴의 팬들을 많이 만들기도 했습니다.
긴의 전임 3번대 대장은 오오토리바시 로쥬로로 아이젠의
음모에 의해 호정 13대에서 쫓겨나서 바이저드가 됩니다.
시해는 금사라로, 끝에 장미모양 채찍으로 피아노나 바이올린 같은 악기를 다루는 형태의 방법으로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만해는 금사라무답단으로, 거인과 손이 등장하는데, 음악으로 다양한 환상을 보여주어 상대를 제압하는 능력을 보여줬습니다.
TV Original 효문도 편에서는 아마가이 슈스케라는 인물이 3번대
대장으로 취임하는데, 정의로운 듯한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실체는 효문도라는 특수한 검의 능력으로 야마모토의
참백도를 봉인 시키고 아버지의 복수를 갚으려 하는 효문도편의 흑막.
그의 시해 뇌화(잘라내어라)는 화염을 다루는 참백도의 일종으로
기본 느낌은 히나모리의 비매와 비슷해 보입니다.
만해는 뇌화 업염각으로 시해보다 더욱 다양하게 불을 다루는
능력으로 무척 강력한 힘을 보여줍니다만, 마지막엔 자폭(?)으로 사망
부대장은 키라 이즈루로 고지식한 성격에, 이치마루 긴에게 절대적인 신뢰를 가지고 있으며, 모모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인물입니다.
이즈루가 생각하는 싸움과 3번대의 모토에 대한 개념은
짧지만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그의 시해 차조(고개를 들어라)는 부딪치면 무게가 2배가 된다는
사기적인 능력이나, 실제로 활용이 적어 아쉬웠던 시해 입니다.
전 부대장은 이바 치카네로 7번대 부대장인 테츠자에몽의 어머니,
로쥬로와 함께 부대장을 했으며, 특별한 언급은 나온 적이 없습니다.
3석의 경우 애니메이션에서 먼저 등장하는데, 키부네 마코토라는
인물로 초반에는 침착한 이지적인 이미지로 등장합니다.
실제로는 힘만을 추구하며, 목적을 위해서는 동료의 희생도 가볍게
여기는 인물로, 효문도를 사용하다가 자폭(?)으로 사망합니다.
마지막으로 천년혈전편에서 3석부터 6석까지 3명의 인물이 더 등장했으나, 시해 사용 직후 슈테른릿터에게 순살 당해 버렸습니다.
여기까지 사망이 많았던 호정 3대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혹시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에는 연약해 보이는(?) 우노하나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호정 4번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